‘有’자문은 어떤 처소에 사람이나 사물이 존재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 경우에는 처소가 주제가 된다. 이러한 문장구조는 다음과 같다.
이 경우의 주제는 언제나 처소를 나타내는 명사이다.
- 这儿有座儿。
여기에 자리가 있어요. - 教室里有几个学生。
교실에는 학생이 몇 명 있습니다. - 桌子上有几本杂志。
책상 위에 잡지가 몇 권 있습니다.
‘有’의 존재 표시 기능에 대하여는 <8.6 존재문>에서 상세하게 다루기로 한다.
【출처 :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허성도교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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