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성도] 무후사
[무후사 옆] 錦里(jin li) 성도의 옛 지명은 錦城(jin cheng) '비단 금'에 '재 성' 즉, 비단으로 유명한 성이였다는 의미다... 무후사 옆에는 작년 10월에 새로이 단장을 마친 "錦里"라고 하는 작은 골목이 하나 있다... 비록 북경의 '유리창'이나 천진의 '고문화거리'와 같은 그런 곳은 아니지만 무후사를 간다면 한번 쯤은 들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라 생각된다...『인민공원』기념탑 [무후사] 삼국문화 전시관 위,촉,오 삼국 시대에 관한 자료를 전시한 곳 삼국시대에 관련된 책, 의상, 토기 등을 비롯해서 삼국지의 등장인물이 그려진 카드까지 진열되어 있다... 무료니까 한번쯤 들어가서 볼만하다... [무후사] 도원결의(삼절비) 무후사 내에는 복숭아나무를 심어서 "도원"을 만들어 놓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