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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목조품 진열관(江南木雕陈列馆) 강남 나무조각 진열관은 옛 동산(东栅) 서씨 일가(徐家) 자택으로 백화청(百花厅)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건물의 화려한 채색화 장식과 정교한 목조품으로 유명하다.

강남민속관(江南民俗馆) 우쩐의 갑부였던 동산(东栅) 김씨 일가(金家) 옛터를 개조하여 건설한 강남민속관은 중국 청나라말기부터 민국시기 우쩐의 혼례, 잔치, 명절 등 민속풍습을 담고 있으며 특히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진 결혼잔치는 백여 년 전의 강남 혼례문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쟝저 분관청(江浙分府) 쟝저 분관청은 명나라 말기 절강성 관청으로 명나라 가정(嘉靖)황제년간(1540년)에 건설되었으며 수차례의 흥망성쇠를 거쳐 지금까지 보존된 유일한 우쩐(乌镇)관청이다.

강남 바이추앙관(江南百床馆) 강남 바이추앙관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강남 고전 침대를 전시한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면적은 약 1200평방미터로 명나라, 청나라, 근대의 강남 고전침대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화장실, 분장실, 하녀실도 전시되어 있다.

주요 관광지 사오밍 태자학당(昭明太子读书处), 당나라 은행나무, 시산 옛거리, 중국 현대작가 마오둔(矛盾)옛 집터 등 주요 관광지가 있으며 그중 시산 옛거리는 중국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청나라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시산(西栅) 시산(西栅)은 중국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청나라 건물 중의 하나로 12개 작은 섬이 70여 개의 다리로 연결되어있으며 다리가 서로 얼기설기 엮여 있어 “다리 속의 다리(桥里桥)”로 불린다 수십 리에 달하는 옛 거리, 수중에 세워져 있는 집들이 수상도시의 풍채를 더해 주며. 해가 저물면 강 양쪽의 식당들에서는 중국 전통극 공연이 열리고 강변에는 연꽃 등불놀이가 한창이며 각종 민속활동도 계속된다.

강남 4대 수상 명도시 – 우쩐(乌镇) 우쩐(乌镇)은 중국강남 4대 수상도시로 불리며 6천여 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진(镇)이다. 우쩐은 절강성 통샹시(桐乡市)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후저우시(湖州市), 북쪽으로 강소성 우쟝현(吴江县)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물고기와 쌀의 고향, 비단의 도시”로 불리는 우쩐은 전형적인 강남 수상고전도시로 국가 4A급 관광지이며 현재까지 청나라 말기 민국(民国)시기 수상도시의 모습과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남경 고루(鼓樓) 남경 고루는 남경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조(1382년)시기에 건립된 것이다. 방대한 건축규모는 중국내에서 보기 드물며 상, 하 두층으로 나뉘어 있는 누각은 웅위한 모습으로 우뚝 서있다. 누각은 최초 명나라때 왕과 비를 맞이하거나 시간을 알리는 장소였다. 명나라가 멸망한후 고루는 원래의 모습을 기본상 잃었으며 청나라때 건립된 후 다시 복원된 것이다.

서안 고루(鼓樓) 명조(1380년)시기에 건립되었으며 명조 강희와 건륭시기 선후로 두번에 거쳐 복원했다. 누각위에는 큰 북이 하나 있었는데 매일 북을 쳐 시간을 알렸으므로 "고루(鼓樓)"라고 이름을 지었다. 세월의 풍상고초를 겪어 오늘날 누각위의 북은 사라졌지만 고루는 아직도 위엄있게 우뚝 서있다. 서안 고루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고루이다. 90년대 이후로 정부에서는 대규모적인 수리를 진행했으며 문물자원을 진일보 개발, 이용하고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누각에 북을 또다시 설치했다

강서 구강 심양루(물가 심 陽樓) 심양루는 최초 민간술집이였으며 오늘날까지 12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심양루는 전형적인 송조 건축형태의 누각이며 또한 관광과 음식점을 일체화시킨 관광지이기도 하다. 오래된 건축물이지만 또한 젊은 활력을 띤 심양루는 독특한 풍격으로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그 풍부한 문화적 내함으로 장강 변의 반짝이는 명주의 하나로 각인될 것이다.

강소 남경 열강루(閱江樓) 열강루는 문화경관과 자연경관을 혼연일체로 한 중국의 유명한 관광지로서 국가 1급 풍경구이기도 하다. 명조 풍격의 열강루는 고전 황가의 기백으로 넘치며 남경의 표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서 남창 등왕각(藤王閣) 등왕각은 강서성 남창(南昌) 시 서북부 赣江강 동안(东岸)을 따라 나있는 길가에 있다 ， 호남의 악양루, 호북의 황황루와 함께 강남 3대 명루이다. 등왕각은 당나라때 처음 건축되었고, 후에 몇번 부서지고 복구되다가 명나라 경태(景泰) 년간에(1450~1456年)에 순무도어사(巡抚都御使) 한옹(韩雍)이 중수했다. 그 규모는 3층으로 높이가 27m이고 넓이가 14m이다. 오늘의 등왕각은 지하실까지 모두 4층으로 57.5m이다. 47000 평방미터를 차지하고 있다.

호북 무창 황학루(黃鶴樓) 황학루는 삼국시기(기원 223년)에 건립되었다. 건축할 당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당조시기에 이르러 황학루는 점차 명승고적으로 변화되었으며 역대의 문인들은 이 곳에 들릴때마다 유명한 시편을 남기곤 했다.

호남 악양 악양루(岳陽樓) 악양루는 역사가 유구한 문화 고성- 악양시에 위치하고 있다. 악양은 산, 강, 루를 구비하고 있고 풍경이 그림과 같이 아름다우며 수많은 명승고적을 소유하고 있다. 악양루는 220년 전후에 처음으로 건립되었으며 오늘날까지 17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악양의 악양루, 무창의 황학루, 남창의 등왕각 등을 통털어 "강남 3대 명루"로 부르기도 한다

산서 영제 관작루(황새 관, 雀樓) 관작루는 북주(기원 557년~581년)시기에 건립되었다. 외형이 아름답고 구조가 독특하며 지리적 위치가 우월한 등 장점이 있어 당조의 시인들은 관작루에 관한 시를 많이 남겼다

산동 요성 광악루(光岳樓) 주된 건물 구조는 1374년에 건립된 것이다. 송원~명청 과도기의 대표적인 건축이며 중국 현존의 명나라 누각 중 최대의 건축물이하다. 형식상에서 광악루는 송원나라의 누각 형태를 답습했고, 구조상에서는 당송시기의 전통을 계승했다.

귀주 귀양 갑수루(甲秀樓) 갑수루는 명조(1598년)시기에 건축됨 , 오늘날 성급 보호 문화제이다. 높이는 약 20m에 달하며 외형이 화려하고 웅위롭다. 누각에 올라서 먼 곳을 바라보면 산과 강, 대지가 한폭의 그림마냥 한눈에 안겨온다

무한 야경

성도 야경

대련 야경

난징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