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을 이용하세요(此门不开)

다른 문을 이용하세요(此门不开)

백화점, 옷 가게, 일부 회사문에 此门不开(cǐ mén bù kāi)라고 붙여 놓은 안내문구를 흔히 볼 수 있다. 此门不开(cǐ mén bù kāi)는 직역하면 "이 문은 열리지 않는다."이며 다른 문을 이용하라는 뜻이다.

백화점에는 출입문이 많아 일부 문은 사용하지 않는데 此门不开(cǐ mén bù kāi)라는 표지를 붙여 놓으면 멀리서부터 볼 수 있기에 헛걸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회사에 문이 여러 개일 경우에 此门不开(cǐ mén bù kāi)라고 붙여 놓으면 방문할 때 제대로 찾아갈 수 있어 많이 편리하다.

단어풀이
此 [ cǐ ] 1.[대명사] 이. 이것. [가까운 것을 가리킴] 2.[대명사] 이렇게. 3.[대명사] 이 때. 이 곳.
此外 [ cǐwài ] [명사] 이 외에. 이 밖에.
彼此 [ bǐcǐ ] [대명사] 피차. 상호. 서로. 쌍방. 양쪽. 2.[대명사] 서로 마찬가지입니다. [인사말로, 흔히 중첩하여 대답하는 말로 쓰임]

门 [ mén ] [명사] (출)입구. 현관. 문. 2.[명사] (출입구에 달린) 문. 문짝. 3.[명사] (～儿) (기물에 달려 있어 여닫을 수 있는) 문. 여닫이. 4.[명사] (개폐기•스위치 등과 같이) 문의 역할을 하거나 모양이 문과 같은 것. 5.[양사] 과목. 가지. [과목•과학 기술 등에 쓰임] 6.[명사] (～儿) 방법. 방도. 수단. 비결. 요령. 7.[명사] 가정. 8.[명사] (학술•사상•종교 등의) 문(파). 파(벌). 9.[명사] 스승. 문하. 10.[명사] (일반적인 사물의) 분류. 부문. 종류. 11.[명사][옛말] 문벌. 가문. 집안. 12.[명사] 사람의 몸에 난 구멍. 13.[양사] 문. [포에 쓰임] 14.[양사] 친척•혼사 등에 쓰임. 15.[명사] 문. [생물학 분류학상의 두 번째 단위. 문 위는 계(界), 문 아래는 강(綱)•목(目)•과(科)•속(屬)•종(種)임] 16.[명사] 도박에서 돈을 거는 자리. [도박꾼의 위치를 나타내기도 함] 17.[명사] (Mén) 성(姓).
开门 [ kāimén ] [동사] 문을 열다. 2.[동사][비유] 공개하다. 공개적으로 …을〔를〕 하다.3.[동사] 영업을 시작하다. 개점하다.
门庭 [ méntíng ] .[명사] 현관과 정원〔뜰〕. 문정. 2.[명사] 가문. 집안.

不 [ bù ] [부사] (동사•형용사 또는 기타 부사 앞에서) 부정(否定)을 나타냄. 2.[부사] 명사나 명사 성질의 형태소 앞에 쓰여 함께 하나의 형용사가 됨. 3.[부사] 동사와 보어 사이에 쓰여 불가능을 나타냄. 4.[부사] (단독으로) 부정의 대답으로 쓰임. 5.[부사] 앞뒤에 같은 글자를 써서, ‘…이든 말든 개의치 않다’ ‘…이든 말든 관계 없다’는 뜻을 나타냄. [이 때 늘 ‘什么’가 앞에 붙음] 6.[부사] ‘不…就…’의 형태로 선택을 나타냄. 7.[부사] 앞뒤에 같은 동사나 형용사를 써서 반어를 나타냄. 8.[부사][방언] 문장 끝에 쓰여 의문을 표시함. 9.[부사][방언] …할 필요 없다. …하지 마세요. [일부 인사말에 한정적으로 쓰임]
不安 [ bùān ] [형용사] 불안하다. 편안하지 않다. 안정되지 못하다. 2.[형용사] (인사말로) 미안하거나 감사한 마음을 나타내다. 3.[동사] (어떤 마음을) 품지 않다. 갖지 않다. 4.[동사] (어떤 일에) 전념하지 않다. 몰두하지 않다. 만족하지 않다.
不碍事 [ búàishì] 괜찮아. 심각하지 않아.

开 [kāi] [동사] 열다. 열치다. 틀다. 켜다. 2.[동사] (합쳐진 것이) 벌어지다. (꽃이) 피다. 3.[동사] (자동차 등을) 운전하다. (기계 등을) 조종하다. (총포 등을) 쏘다.
开车[ kāichē ] [동사] 차를 몰다〔운전하다〕. 2.[동사] (기계를) 시동(始動)하다. 가동하다.
开业[ kāiyè ] [동사] 개업하다.

문장사용법

此门不开，请走别门(cǐ mén bù kāi ，qǐng zǒu bié mén). 이 문을 열지 않으니 다른 문을 이용하세요.

此门不开，请多见谅(cǐ mén bù kāi ，qǐng duō jiàn liàng). 이 문을 열지 않으니 많은 양해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