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원 소비시 150원 짜리 상품권 증정
명절, 주말이 되면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에서 항상 여러가지 할인행사를 하게 되는데 각양각색의 광고표지판에 눈이
번쩍번쩍 뜨이게 된다. 하지만 중국어로 되어 읽기도 벅차고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무지 머리가 아프다. 문자해석을 보게 되면 아래와
같다.
每měi : 매, 각, …마다
滿mǎn : 만, 다 차다,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折zhé : 절, 손해 보다, 밑지다, 손실을 입다.
返fǎn : 반, 돌아가다, 돌아오다
禮lǐ : 례,
선물, 예물
每滿300元,折返150禮---300원 소비시 150원 상품권 드림.
購時尚名品跨樓層纍計---명품브랜드 구매시
구매품목에 제한없이 누적된다.
이런 세일방식은 구매액을 마일리지 형태로 쌓아 적립금에서 할인액을 산출하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예를
들어 400원 구매액에 대해서는 150원의 상품권을 가지게 되고, 600원 구매시 300원의 상품권을 받아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일반적으로 할인기간 내 사용하여야 유효하며, 세일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
상품권 증정 외, 직접적인 세일 방식을
가장 많이 보게 된다. 보통 8折zhé, 9折zhé등의 문구를 많이 쓰고 있는데 8折zhé가 20%
할인, 9折zhé가 10% 할인이다.
백화점의 바겐세일시 할인율은 백화점측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입점한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통하여 결정된다. 통상적으로 10-30%의 세일율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입점업체의 가격정책에 반하여 시행할 수는 없다. 일부 경쟁력 있는 브랜드는 명절기간이라도 전부 혹은 일부 신상품에 대해 노세일로 진행을 한다.
50%이상의 고할인율은 일부 기획상품, 매출부진상품, 이월상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중국에서는 노동절이나 국경절, 구정 등
큰 명절때면 전품목 대폭 세일을 실행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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