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문에 대한 응답은 다양하다. 한국인은 흔히 ‘是’ 혹은 ‘是的’로 대답하지만 이는 옳은 대답이 아니다.
- 去吃饭吧!
식사하러 갑시다! - —好啊。
좋습니다.
위와 같이 일반적인 명령문에 대한 대답은 ‘好啊’가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好吧’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好吧’는 기꺼이 동의한다는 어감과 겸손의 어감을 나타낸다. 다음을 보자.
- 别走!
가지 말아라! - —好吧!
네! 좋습니다.
이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다양한 형식으로 명령문에 대답할 수 있다.
- 别去那儿!
거기에는 가지 말아라! - —知道了。
알았습니다. - —行。
그렇게 하겠습니다.
- 别着急!
조급해 하지 말아라! - —你放心。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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