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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본 정각사 돈화시 남쪽시교의 륙정산관광구내에 위치한 정각사는 시중심과 약 4km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정각사의 제3대계승자인 여미고승-법호 《석불성》인 관숙금대사가 1993년에 500만$를 투자하여 재건된 정각사는 국내대형사찰중의 하나이고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여승도장이다. 대웅보전내에 놓여있는 높이가 12.5m에 달하는 3기의 장목대불상, 석가모니성도상이 그려진 경덕진 도자기벽면, 룡무늬가 새겨진 한백옥 기둥 등 화려하고 고귀함을 보여주는 건축물들은 사찰의 일품으로 손꼽힌다. 육각과 육정으로 구성된 순금으로 도금한 6,000여개의 손과 눈을 가진 육면체관음성상은 세계에서도 하나밖에 없는 예술걸작이다. 청산록수와 푸른 하늘사이로 떠돌고 있는 흰구름과 조화를 이루며 여기저기에 신축된 사찰..

대련역.대련역 동남쪽에 있는 발해명주호텔과 RAMADA호텔(4성급) 대련역 정남쪽의 천안국제빌딩과 중산호텔(4성급)이 있다. 그리고 대련 승리광장과 5개 백화점이 있는 상업 중심지이다.대련역 서남쪽에 스위스호텔(5성급)과 훙푸따샤가 있다.

(사진설명: 아름다운 초원) (사진설명: 초원의 석림) (사진설명: 초원의 사람들) (사진설명: 초원의 사람과 말) (사진설명: 초원의 숲) 중국 내몽골(內蒙古, Neimenggu)은 가장 아름다운 초원을 가진 명소로 점점인기를 얻고 있다. 내몽골의 많은 초원 중 신기하게 아름다운 커스커텅기(克什克騰旗, Keshiketeng)가 푸른 초원과 푸른 하늘, 흰 구름을 보는 좋은 초원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내몽골 자치구의 동쪽에 위치한 커스커텅기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 Beijing)에서 600km 떨어져 있다. 기(旗)란 현(縣)에 해당하는 행정지역인데 커스커텅기의 인구는 25만명이다. 연산(燕山)산발과 대흥안령(大興安嶺), 훈산다커 모래밭이 서로 만나는 곳에 위치한 커스커텅기는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를..

대련 싱하이광장의 낮과 야경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대련에서 가장 비싸다는 국보아파트.

[중국관광지/섬서성/서안] 3000년 역사의 서안 (西安 : 시안)

대련 조개박물관 야경 대련 성해광장 야경 대련 희망따샤

우루무치 ≪ 우무루치(Urumqi) 인구 1632만명, 면적은 160만㎢, 중국국토의 약 6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최대의 행정구역인 신강위구르자치구의 구도(區都)이다. 우루무치는 신강의 중북북 천산산맥 북쪽 해발 924m의 높이 위치하고 있다. 신강 최대의 소비도시缺?공업도시이다. 시내 인구는 110만 정도이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다 보면 이 끝에 얼마나 큰 도시가 있겠나 싶지만 우루무치의 거대한 고층빌딩들을 보면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실크로드를 타고 우루무치까지 온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우루무치에 놀란다. 외국인 여행자들도 많다. 위구르족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들 특유의 분위기가 풍기기도 하여 이슬람 문화의 본고장임을 실감하게 된다. 우르무치는 위구르어로 "아름다운 ..

[중국관광지/대련] 대련27광장외 시내모습 대련 코리아타운 입구 대련시 개발구 구정부(구청) 해변공원 해변공원 해변공원 해변공원 해수욕장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 길림시 사진 소개합니다제가 중국을 97년도에 왔을때는 조선족들 인구가 250만 좌우되었었는데지금은 150만도 안된답니다. 일본으로.한국으로.그리고 한족인 중국사람과 재혼하여 조선족인구가 대폭적으로 감소한것입니다 길림성 성도인 장춘역 역사입니다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연길시입니다 한국간판들이 눈에 많이 보이지요? 조선족이 운영하는 쌈밥집 이군요 뒷골목 시장통 거리입니다 연길교라는 다리가 보이죠?겉으로 보기에는 도시가 깨끗하고 괜찬아 보이지만 뒷골목이나 보이지않는곳은 그야말로 쓰레기장같습니다.. 이것이 중국의 두얼굴입니다. 아가씨들이 썬글리스를 썻군요. 이곳은 한국에서유행하는게 제일먼저 유행하는곳입니다. 장춘시 상업가 거리 입니다.. 길림성 성도라 그런지 나름대로 괜찬습니다.

대련에 있는 신기하고 자그마한 삼륜자동차, 그런데 뒷바퀴를 보시라..훔쳐갈까봐 쇠줄로 묶어놓았다.ㅎㅎ 상당히 깨끗해보이는 아파트 "안쓰는 전자제품 삽니다~" 대련의 명물인 전차 대련에서 조금 떨어진 대련의 시골 농가.

동방에서 서방으로 간 대표적 상품이 중국산의 비단이었던 데에서 유래하는데 서방으로부터도 보석·옥·직물 등의 산물이나 불교·이슬람교 등도 이 길을 통하여 동아시아에 전해졌다. 이 통상로에는 타클라마칸사막의 북변을 통과하는 서역북도(西域北道)와, 남변을 경유하는 서역남도(西域南道)가 있다. 똑같이 파미르 고원을 넘어 서(西)투르키스탄의 시장에 이르며, 또한 동방으로는 간쑤성[甘肅省] 둔황[敦煌]에서 합해져 외길로 되어 황허강[黃河] 유역까지 이르렀다. 다만 초기의 것은 둔황의 서방에 위치하는 로브노르의 동단(東端)에서 남북으로 갈라져, 북도는 후베이[湖北]의 누란(樓蘭), 남도는 후난[湖南]의 미란을 경유하여, 두 오아시스를 국제시장으로 번영하게 하였다. 그러나 3세기경부터 로브노르 일대의 건조화(乾燥化)가..

압록강대교 일제에 의해 건설된 한반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철교. 한국전당시 미군 B-29폭격기의 폭격을 받아 2개의 다리중 하나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파괴된 것이 현재의 압록강단교鴨綠江端橋(좌측). 현재 파괴된 부분은 교각만이 남아있을 뿐, 끊어진 곳까지는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있다.폭격을 피한 나머지 온전한 다리는 중국의 단동시와 북한의 신의주시를 연결하는 다리로 현재는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946m)라는 이름이 붙어져있다. 조중간의 열차,자동차 운행이 되고 있으나 일반인들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필자가 압록강단교를 얼쩡거리던 몇십분동안 이 다리를 통과하는 차량의 수는 겨우 한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여서 하루에서 수십편의 비행기가 오가고 몇차례의 선박이 뜨는 한중간의 물동량에 비해 초라한 조중간 물동량을..

[중국관광지/하얼빈] 하얼빈 여름 거리 풍경

난우타이관광구(南五台风景区)

백두산, 하계 관광지서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 ▲ [자료사진] 백두산 천지 '백두산(长白山, 중국명 창바이산)'이 교통망 확충과 다양한 위락시설 개발을 통해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고 지린성(吉林省) 동포신문인 지린신문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두산은 과거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데다가 위락시설이 부족해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산행이 금지되는 등 하계 관광지로만 이용돼 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창바이산공항이 정식으로 개장되면서 겨울철 빙판길로 인해 백두산을 못 오는 일은 없어졌다. 베이징, 창춘(长春), 옌지(延吉, 연길) 등 항로가 열린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상하이 노선이 개통되는 등 하늘길도 점차 넓어졌다. 또한 지린(吉林)-연길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백두산 순환 ..

대련 주수자공항 성해공원 성해공원의 마차성해공원의 앞바다 성해 앞바다 성해 앞바다의 풍경 성해 공원의 행글라이더 성해공원에서 로우탄으로 가는 길 결혼식차의 행열 로우탄으로 가는 길의 해안풍경로우탄 해안의 풍경 로우탄 해변 부두로 돌아오는 어선 바다에 잠긴듯한 섬들 멀리 솟아 있는 대흑산으로 비사성이 있다 러시아거리 러시아거리의 조선족상품가게

산서성 山西省 태원 > 면산 > 평요 / 4박 5일 취재기 중국 황하 문명이 태동한 산서성(山西省)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면 요리의 기원인 '누들로드'가 지나는 태원(타이위엔, 太原)을 거쳐,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이 이어지는 면산(멘산, 綿山, 2567m)을 둘러보고, 명·청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 평요고성(핑야오, 平遙)까지 탐방하는 길고 긴 여정이었습니다. 산서성은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서 열차로 3시간 남짓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태원으로 향했습니다(2시간 20분 소요). 위의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항(타이항, 太行)산맥의 서쪽에 있다 하여 '산서성(산시성, 山西省)'이라 불렸다 하며, 아직까지 국내 여..

투루판 소공탑과 포도골 투루판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끄덕일 것입니다. 이 투루판은 중국 서부의 신강 위글족 자치구에 위치해 있는데 면적은 넓지 않지만 이름은 뜨르르합니다. 투루판은 중국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곳입니다. 투루판 경내의 아이딩호수 수면은 바다 수평면보다 155미터나 낮아 요르단 사해에 이어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낮은 곳입니다. 투루판은 중국에서 가장 더운 곳입니다. 해마다 6.7.8월의 평균기온은 38도 이상에 달해 불의 고향으로 불립니다. 투루판은 중국 대륙에서 이름난 바람의 고향입니다. 8급 이상의 큰 바람이 해마다 수십 차씩 불어칩니다. 투루판은 중국에서 년 평균 강우량이 가장 적은 곳의 하나입니다. 년 평균 강우량은 16.6밀리미터밖에 안됩니다. 이런 자연 조건으로 하여 투..

[중국관광지/호남성] 아름다운 물의 도시 펑황고성

[중국관광지/시짱(西藏)] 한번보고 죽어도 좋다는 시짱 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