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청지(華淸池>
병마용에서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양귀비와 당 현종의 <화청지(華淸池>가 있다.
<화청지>는 당 현종이 양귀비를 처음 만난 곳이라고도 하는 별궁이다.
온천이 있고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별궁으로 손색이 없다.
이곳에는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눴음직한 목욕탕도 실제로 있고
아름다운 인공호수인 <구룡호> 외에도 장개석 공관도 있어서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다.
다만, 서안 주변 관광지 입장료가 터무니 없이 비싼 편인데
이곳도 6~70위엔이나 하니 인플레가 심한 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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