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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세스 브로이하우스 일반정보- 마리엔플라츠(광장)역에서 tal거리를 따라 가다보면 있다.- 전통 바이에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바이스 부아스트'(흰 소시지)와 푹 끓인 황소 볼살 요리가 대표적이다. 수십년동안 메뉴가 달라지지 않았으니, 현지인에게 추천받아도 좋다.- 학센, 수제 소시지, 필레, 포크커틀렛, 소고기 요리도 있다.- 맥주 안주로 가장 좋은 5종 소시지는 11.90유로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메인요리는 9~20유로정도이다.

학센바우어 일반정보- 중후하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컨트리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자리에 놓인 프레즐은 식전빵이 아니라 따로 계산되니 주의해야한다.- 맥주 가격은 500ml에 4.3~4.6유로정도 하며 맥주 안주로 딱인 소시지는 11.5유로 정도이다. 양도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들을 이것저것 시킬 필요는 없다.- 가장 유명한 "학센' 메뉴는 여자 혼자 갈 예정이라면 2분의 1크기만 시켜도 충분히 양이 많다.

호프브로이하우스 일반정보- 호프브로이하우스는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가게이다.- 뮌헨 중심지인 마리엔 광장 근처에 위치해있는 3층짜리 건물이다.- 왕가 소유의 양조장이었기 때문에 '궁전 맥주 양조장'이라는 뜻의 이름이라고 한다.- 7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지만, 저녁 늦게 가면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웨이터가 따로 자리 안내를 하지 않으니,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중앙 무대에서는 독일 전통복장을 입은 밴드가 연주를 한다.- 호프브로이하우스 대표 맥주는 흑맥주인 호프브로이 둔켈이다.- 학센, 소시지, 오리고기가 유명하며 이 곳도 프레즐은 따로 금액이 청구되니, 공짜가 아님을 참고해야한다.

- 뮌헨에서 500년이 넘은 전통 있는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고기요리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 들러야하는 곳이다.- 바이에른산 수소를 이용해서 만든 고기 요리가 대표메뉴이다.- 어떤 고기를 먹어야 할 지 모르겠다면 그림 메뉴판을 보면 된다. 메뉴에는 소의 몸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그린 그림이 있어서 어떤 부위를 사용한 요리인지 알 수 있다.- 소의 입 주위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나 플레더마우스요리 등 신기한 요리도 있다.- 엔테(Ente)라는 오리고기요리는 껍질이 바삭하고 육질이 좋아 꼭 한 번 먹어볼 메뉴로 손꼽힌다.

출처: WIKIPEDIA | PetrusSilesius - 1895년 빌헬름 1세가 독일의 통일을 기념하여 세운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이다.- 세계 2차대전 중이던 1943년에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상당히 파괴가 되었는데, 전쟁의 비참함을 보여주기 위해 그대로 보존중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부서진 교회 대신 세운 교회로, 파란색 스테인글라스가 아름답다.

출처: WIKIPEDIA | Pedelecs - 프로이센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던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전승 기념탑에는 285개의 계단 위에 전망대가 있다.-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 등장해 유명해진 이 탑은 티어가르텐 공원에 위치해있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Pedelecs - 1788~1791년에 걸쳐 완성된 이 개선문은 프러시아 제국의 개선문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초기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동/서독으로 분단되었을 때 분단선 역할을 했다.- 이 문 옆으로 베를린 장벽이 이어져있었고 통일 후에는 브란덴부르크 문은 자유의 상징이 되었다.

출처: WIKIPEDIA | File Upload Bot (Magnus Manske) - 세계 2차대전 전에는 독일에서도, 유럽에서도 가장 혼잡한 베를린의 중심지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에는 새롭게 단장되어 콘서트홀이나 영화관, 쇼핑몰 등 복합문화지구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로 교통 신호기가 생긴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소니의 유럽본사와 레고랜드, 크라이슬러 등이 있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Guido Radig -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진 분단 시대의 미군 관할 검문소였던 이곳에서는 연합군과 외국인, 외교관, 여행객들이 드나들던 곳이라고 한다.- 1990년 검문소가 철거되면서 검문소 인근의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을 만들어 베를린 장벽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동독인들의 탈출 도구도 전시하고 있으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출처: WIKIPEDIA | IM Thayer -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독일 유대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이다. 1933년 설립했지만 나치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 시의회에 의해 다시 지어졌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했으며 지그재그 모양으로 지어진 유대인의 상징 다윗별을 왜곡한 형태의 회색 건물을 볼 수 있다.

출처: WIKIPEDIA | Ras67 - 철거된 베를린 장벽들 외에 몇 군데 장벽의 일부가 남아있는데,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는 1.3km의 길이로 세계 21개국의 118명의 작가가 그림을 그려 넣었다.- 벽화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드미트리 브루델'이 그린 "형제의 키스"이다.- 이 곳 외에도 베르나우어 거리에 있는 베를린 장벽 메모리얼도 유명하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Beek100 - 베를린을 대표하는 5개의 박물관이 있는 섬으로, 1824~1930년에 세워진 박물관들이다.- 이 섬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을 만큼 가치있는 소장품과 박물관이다.- 5개의 박물관은 페르가몬 박물관, 보데 박물관, 신박물관(이집트), 구내셔널갤러리, 구박물관이 있다.**페르가몬 박물관- 섬에 있는 박물관 중 가장 인기 있는 박물관으로 그리스, 이집트, 터키에서 가져온 엄청난 규모의 유물이 실물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구내셔널 갤러리- 18~19세기 주요 회화와 조각등이 전시되어 있다. 모네, 세잔, 마네, 프레드리히 등의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NonOmnisMoriar - 초기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교회로, 베를린을 대표하는 교회이다.- 호엔촐레른 왕가의 묘지로 지어졌는데, 선제후의 무덤과 프리드리히 1세 부부의 석관을 볼 수 있다.-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천장의 모자이크화가 특히 아름답다. 270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돔 꼭대기에 이르는데, 이고세서 독일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도 볼 수 있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Ansgar Koreng - 베를린에서 베를린 장벽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베르나우어 거리에 있는 베를린 장벽 메모리얼은 동독에서 탈출하려던 사람들을 무차별로 사살했던 비극적인 장소이다.- 희생된 사람들의 사진이나 추모하는 시설,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고 화해의 교회가 있으니 애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분단 국가에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행객으로서 한 번쯤 들러볼만하다.

출처: WIKIMEDIA COMMONS | Uwe Thobae - 피카소와 친구였던 미술상 베르크그륀의 컬렉션을 볼 수 있다.- 피카소의 80점이 넘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클레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 입장료는 10유로이지만 학생은 5유로이니, 국제학생증을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WIKIPEDIA | Times - 프로이센 국왕이었던 프리드리히 1세가 여름 별장으로 지은 궁전이다.- 중국 도자기로 가득한 도자기의 방도 구경할 수 있고 은으로 된 작은 방도 관람할 수 있다.- 옛 왕궁에는 왕관을 전시한 방도 있으니 구경해볼 것을 추천한다.- 신관에는 앙투안 바토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이미지출처: 위키미디어 [일반정보]- 2006년 월드컵 개막 경기장이었으며, 풍선 모양의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축구 팬이라면 꼭 가봐야하는 구장이며, 낮보다는 밤에 보는 야경이 멋지다고 한다.- 매일 하루에 5차례 가이드 투어가 있다고 하니 확인하자.[Tip]- U-Bahn Frottmaning 역에서 도보 15분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일반정보]- 유대인을 비롯해 나치에 대항한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갇혔던 수용소.- 2개의 캠프를 복원해 유대인 기념관으로 보존하고 있다.- 대학살에 따른 끔찍한 사진들이 있으며, 처참하고 잔인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Tip]- S-Bahn 2호선 Dachau 행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일반정보]-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성으로 꼽히는 님펜부르크 성.- 최대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며, 오스트리아의 쇤부른과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해서 지었다.- 성 밖의 프랑스 풍 정원의 드넓은 공원과 호숫가는 산책장소로 제격이다.[Tip]- S-Bahn Liem 역에서 51번 버스를 타고 Schloss Nymphenburg 에서 하차

이미지출처: 위키미디어 [일반정보]- 세계적인 명차 벤츠가 모여있는 센터이다.- 초기 벤츠부터 초신 차종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자동차를 본뜬 소품들이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기념품으로 좋다.[Tip]- S-Bahn Donnersbergerbrucke 역에서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