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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짱(西藏)] 한번보고 죽어도 좋다는 시짱(西藏)절경

1인 MC 2015. 12.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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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부의 티베트에 있는 소수민족 자치구로 간칭(简称)은 장(藏)이며 수부는 라싸시(拉萨市, 라싸시)로 1965.9 정식으로 성립되었다. 시짱(西藏)에는 약 1만여 년 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고고학적인 증거가 있고 이 지역 민족과 한족간의 마찰은 기원전 2세기 한의 서역 개척 무렵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다만 시짱(西藏) 지역의 기록된 역사는 7세기 초부터 시작되고 있다. 시짱(西藏)의 역사는 야루장부강(雅鲁藏布江) 계곡의 일부를 통합하여 토번(吐蕃)에 통일왕조를 건국한 송찬간포(松赞干布, Songtsän Gampo, 604~650)로부터 시작된다. 


송찬간포는 시짱(西藏)을 통일하고 라싸(拉萨)에 도읍을 정하며 강대한 토번(吐蕃) 왕조를 수립한 이후 당 정관(貞观) 14년(640) 황금 5천 냥과 진귀한 보물들을 장안(长安)의 당 태종에게 보내어 청혼을 하여 37세의 나이에 문성공주(文成公主)를 아내로 맞이하기도 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포탈라궁(布达拉宮)은 송찬간포가 문성공주를 맞이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라고 전한다. 정관 15년(641) 강하군왕(江夏郡王), 예부상서(礼部尚书) 이도종(李道宗)이 문성공주를 호위하여 토번에 석가모니상, 진귀한 보석 및 경서(经书), 경전(经典) 360권 등을 예물로 지참하였고 이에 송찬간포는 지금의 라싸에서 지금의 칭하이 어링호(鄂陵湖, 악릉호)까지 와서 영접하였으며, 당(唐)은 그를 부마도위(駙马都尉), 서해군왕(西海郡王)으로 봉하였다. 


또한 송찬간포는 자녀들과 귀족 자제를 장안으로 보내 공부를 하도록 하여 송찬간포 재위 시 당과 토번은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였다. 650년 송찬간포가 사망한 후 손자 망륜망찬(芒倫芒贊: mangsongmangtsen)이 대를 왕위를 이어 선왕의 정책을 이어받아 법률을 개정하고 호구조사를 실시하여 조세를 확정시키고 토번 내부의 안정을 기하였으며 토욕혼(吐谷渾) 왕실의 내분을 틈타 여러 차례 토욕혼을 공격하여 663년 토욕혼을 멸망시켰으며 토욕혼의 왕은 잔병을 이끌고 당에 투항하였다. 670년 당은 토욕혼 왕의 칭하이 복귀를 위해 십 수만 군사를 이끌고 출병하였으나 토번의 이십만 군대와 칭하이후 남쪽의 대비톈츠전(大非川之戰)에서 당군이 격퇴되며 이로부터 토번은 칭하이후 지역의 지배를 공고히 하였으며 나아가 당과 롱우(隴右), 허시주랑(河西走廊), 안서4진(安西四鎮)을 빼앗아 사주지로(絲綢之路)의 지배권을 확보하였다. 


이후 당 무측천 시기에는 다시 당과 화친을 맺고 710년 중종(中宗)은 금성공주(金城公主)를 적덕조찬(赤德祖贊)에게 시집보내기도 하였다. 747년 당의 장군 고선지가 파미르고원을 넘어 토번의 후방에 대한 원정을 실시하며 토번은 중앙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하며 750년 경 중앙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거의 대부분 잃게 되었다. 그러나 고선지는 751년 탈라스 강 전투에서 압바스 왕조와 칼룩스의 연합군에 패하며 이후 당의 영향력은 급속하게 줄어들고 토번의 세력이 회복되었다. 토번은 북부 인도의 상당 부분을 점령하였고, 763년 안사의 난 때에는 당이 토번에 매년 바치던 공납을 중단한 것을 빌미삼아 적송덕찬(赤松德贊)이 달례악궁(達札樂宮)에게 20만 대군을 이끌고 당의 도읍인 장안을 잠시 장악하기도 하였다.


티베트족(藏族, 장족)의 역사적 전통에 따르면 송찬간포는 제33대 토번국왕이라고 하나 그가 즉위하기 이전에는 장문(藏文)이 생겨나기 전으로 역사적 정확성에 대한 확인은 곤란한 상태이다. 846년 국왕 달마찬보(達磨贊普)가 피살되면서 토번은 분열되며 귀족 영주들이 할거하는 상태가 400여 년간 지속되었다. 이후 시짱(西藏)은 12세기부터 정교결합(政教結合)의 살가정권(薩迦政權)이 시짱(西藏)을 통일한 후 5세 달라이라마(達賴喇嘛)가 1642년 갈등파장(噶登頗章) 정권을 수립할 때까지 500여 년간 살가(薩迦), 파죽(帕竹), 인방파(仁蚌巴), 장파(藏巴) 등 정권이 교체되며 각 교파 통치시기(教派統治時期)로 접어들었다. 


1634년 시짱(西藏) 격로파(格魯派) 수령인 5세 달라이라마와 라상각길견찬(羅桑卻吉堅贊)은 갈거파(噶舉派) 정권 장파한(藏巴汗), 흑교(黑教)라고도 불리는 분교(苯教) 토사(土司) 돈월다길(頓月多吉), 객이객(喀爾喀) 멍구의 각도한(卻圖汗) 등 세력의 위협에 직면하자 첸산(天山) 북록(北麓)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멍구(蒙古) 위랍특(衛拉特, Oirat) 4대 부족의 하나인 화석특(和碩特, Khoshut)의 수령(首領)인 고시한(固始汗)에게 구원을 청하였으며, 1636년 고시한이 친히 라싸로 가서 달라이라마와 협의·출병하였으며 단증각걸(丹增卻傑), 즉 법왕(法王)이란 칭호에 봉해졌다. 이후 그는 후금(后金) 황태극(皇太極) 정권에 귀순하여 후방을 안정시켰으며 1637년 고시한은 칭하이로 진격하여 칭하이 전체를 지배하였고 1640년에는 군대를 일으켜 서강(西康) 돈월다길(頓月多吉) 등을 위협하였다. 이후 달라이라마의 뜻이라 사칭하여 칭하이로 돌아와 1641년 시짱(西藏)을 기습하고 1642년 르카쩌(日喀則)을 점령하며 장파한(藏巴汗) 정권을 멸망시켰다.


고시한은 라상각길견찬(羅桑卻吉堅贊)을 스승으로 봉하였고 1645년 청 순치(順治) 2년 라상각길견찬에게 반선박극다(班禪博克多)의 존호(尊號)를 부여하고 반선(班禪)을 제2의 활불(活佛) 지위로 옹립하여 달라이라마의 종교적 영향력을 분산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순치제는 1653년 그를 준행문의민혜고시한(遵行文義敏慧固始汗)으로 봉하여 시짱(西藏)의 법왕(法王) 지위를 승인하였다. 고시한은 시짱(西藏)에 들어온 후 시짱(西藏), 칭하이 및 서강(西康) 지구에 독자적인 군사통치권을 확보하였으며 청 정부에 대해서는 명목상의 군신관계를 유지하였다. 다만 통치 구역 내의 경제와 과세 등에는 관여하지 않고 5세 달라이라마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달라이라마가 전 지역의 수령의 지위를 확보하도록 하였다.


1911년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 건립되며 시짱(西藏)에 대한 관계는 원명청과 동일하게 유지 되었다. 그러나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며 1950년 인민해방군은 산발적인 시짱(西藏) 저항군을 물리치고 창두지구(昌都地区, 창도지구)에 진격하였다. 1951년 시짱(西藏)의 대표단은 달라이라마의 동의 없이 베이징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가하여 17조협의(十七条协议)를 체결하며 중국의 시짱(西藏)에 대한 통치권을 인정하였고 이 협약은 몇 개월 후에 비준되었다. 이후 시짱(西藏)에서는 토지개혁과 농노해방이 실시되었고 많은 민중봉기가 발생하였다. 


1959.3 라싸에서는 대규모 독립을 위한 부장봉기가 일어났으나 당시 국무원 총리 주은래(周恩來)는 발포 및 시짱(西藏) 지방정부의 해산을 선포하였고 봉기는 중국 군대에 진압되었으며 달라이라마는 인도로 탈출하여 같은 해 인도 북서부 달람살라(Dharamsala)에 티베트 망명 정부(The Government of Tibet in Exile)인 달라이라마 성하의 중앙티베트행정부(The Central Tibetan Administration of His Holiness the Dalai Lama)를 수립하고 티베트의 자유 부흥을 목표로 하는 운동의 지도적 역할과, 중국의 침략으로 생긴 약 13만 명에 이르는 망명 티베트인 난민(難民)의 사회 복지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65.9 시짱자치구(西藏自治区)가 정식으로 성립되었다.


시짱자치구(西藏自治区)의 평균해발고도는 4,000m 이상으로 칭장고원(青藏高原)의 주요 부분이며 세계의 지붕이라는 칭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지형은 매우 복잡하나 대체로 쿤룬산(昆仑山, 곤륜산), 탕구라산(唐古拉山, 당고랍산) 및 강디쓰산(冈底斯山, 강저사산)과 녠칭탕구라산(念青唐古拉山, 염청당고랍산) 사이의 지역으로 자치구 전체 면적의 2/3를 차지하는 북부의 장베이고원(藏北高原, 강북고원), 강디쓰산(冈底斯山)과 히말라야산 사이 즉, 야루장부강(雅鲁藏布江, 아로장포강) 및 지류가 지나는 장난곡지(藏南谷地, 장남곡지), 고산협곡(高山峡谷) 지역인 장둥(藏东, 장동)의 3개의 자연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지형의 특성에 따라 극고산(极高山), 고산(高山), 중산(中山), 저산(低山), 구릉 및 평원의 6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기타 빙벽지대, 용암지대, 풍사(风沙) 지대, 화산지대 등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시짱(西藏)의 고원 남쪽은 중국, 인도 및 네팔과의 경계지점에 히말라야산을 비롯한 많은 동서 방향으로 평행한 산맥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전장 2,400㎞, 폭 약 200~300㎞, 평균해발고도 6,000m 이상이며, 해발 8,84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무랑마봉(珠穆朗玛峰)은 중국과 네팔과의 경계 상에 우뚝 솟아있으며 주변 5,000㎢ 이내에 8,000m 이상의 고봉(高峰)이 4개, 7,000m 이상이 38개에 달한다.


시짱자치구(西藏自治区) 경내에는 유역면적이 1만 ㎢ 이상이나 되는 하천이 20여 개, 유역면적이 2,000㎢ 이상의 하천이 100여 개 이상이 있으며 유명한 하천으로 진사강(金沙江, 금사강), 누강(怒江, 노강), 란창강(澜沧江) 및 야루장부강(雅鲁藏布江, 아로장포강)이 있다. 또한 아시아의 많은 국제하천이 이 지역에서 발원하고 있다. 이 지역의 하천은 주로 빗물과 빙설(冰雪)의 녹은 물 및 지하수로 이루어져 유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양호하다. 야루장부강(雅鲁藏布江)은 시짱(西藏)에서 가장 큰 하천으로 히말라야산 북쪽 기슭 중바현(仲巴县, 중파현) 경내에서 발원하여 인도로 흘러들어간다. 


야루장부강(雅鲁藏布江)의 중국 경내 총길이는 2,057㎞이며 유역은 24만 ㎢, 유역의 평균해발고도는 4,500m 내외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큰 하천이다. 또한 시짱(西藏)의 1,500여 개의 호수 중 호수면적이 1,000㎢ 이상인 호수로는 나무춰(纳木错, 납목착), 써린춰(色林错, 색림착) 및 자시나무춰(扎西南木错)이 있으며 100㎢ 이상인 호수가 47개에 달한다. 나무춰(纳木错)는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높은 호수로 호면 면적이 24,183㎢에 달하여 중국 호수 총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시짱(西藏)의 고원지대는 단지 중국 최대의 호수 밀집지역일 뿐 만 아니라 호수면이 가장 높고, 범위 및 수량이 최대이다. 이곳의 호수는 함수호(咸水湖)가 많고 담수호(淡水湖)는 적으며 호면(湖面)이 해발 5,000m를 초과하며 50㎢가 넘는 호수가 17개나 된다.


시짱고원은 복잡하며 다양한 지형으로 인해 독특한 고원기후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서북쪽은 한랭건조하며 동남쪽은 온난습윤하나 다양한 지역과 지형의 수직적 분포로 인해 ‘10리 이내에 같은 하늘이 없고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는 표현은 이 지역의 기후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시짱(西藏)은 공기가 희박하고 일조량이 충분하며 기온이 비교적 낮고 강수량이 비교적 적다. 시짱자치구(西藏自治区) 각 지역의 강수에 대한 계절적 분포는 일정하지 않으나 건기와 우기의 경계가 분명하고 야간에 비가 많다. 또한 매년 10월에서 다음해 4월 기간 중 강수량은 전년도의 10~20%에 불과하며 5월부터 9월까지 집중되며 연 강수량의 90%내외를 차지한다.


수부는 라싸시(拉萨市)로 2010년 말 현재 행정구획은 라싸시 및 나취지구(那曲地区, 나곡지구), 창두지구(昌都地区, 창도지구), 린즈지구(林芝地区, 임지지구), 산난지구(山南地区, 산남지구), 르카쩌지구(日喀则地区, 일객칙지구), 아리지구(阿里地区) 6개 지구의 7개 지급 행정구와 1개 시할구(市辖区), 1개 현급시(县级市), 71개 현(县)의 73개 현급 행정구로 이루어져 있다. 시짱(西藏)의 남북 간 최대 폭은 900여 ㎞, 동서 간 최대 길이는 2,000여 ㎞로 총면적은 122.84만 ㎢로 국토의 1/8이며 신장 다음으로 넓다.


2010년 11월 실시된 제6차 전국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자치구 전제 인구는 300.2만 명으로 총인구의 0.22%를 차지하며 성급 행정구 중 가장 적은 31위로로 조사되었다. 경내 주요 민족은 티베트족(藏族) 위주이며 한족(汉族), 후이족(回族, 회족), 먼바족(门巴族, 문파족), 뤄바족(珞巴族, 락파족), 몽고족(蒙古族), 위구르족(维吾尔族), 먀오족(苗族), 이족(彝族), 좡족(壮族, 장족), 부이족(布依族, 포의족), 조선족(朝鲜族) 등의 민족과 샤얼바인(夏尔巴人), 옹인(雍人) 등의 미식별 극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티베트어(藏语)를 사용하고 장전불교(藏传佛教)를 믿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독립투쟁을 벌이고 있다. 시짱자치구(西藏自治区) 경내에는 국가급인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가 35개소 있으며 성급문물보호단위는 모두 5차에 걸쳐 지정되었으며 최근 3차 41개소, 2007년 4차 64개소, 2009.11월 5차 112개소가 공표되었다. 경내 문물집중지로 라싸(拉萨), 르카쩌(日喀则, 일객칙), 장쯔(江孜, 강자)의 3개 중국역사문화명성, 나이둥현(乃东县, 내동현) 창주진(昌珠镇), 싸자현(萨迦县, 살가현) 싸자진(萨迦镇, 살가진)의 2개 역사문화명진이 있다.


국가급풍경명승구로 야룽하(雅砻河, 아롱하) 풍경명승구(2차), 나무춰-녠칭탕구라산(纳木措-念青唐古拉山) 풍경명승구(7차), 탕구라산-누장위안(唐古拉山-怒江源, 당고랍산-노강원) 풍경명승구가 있으며 또한 1994년 라싸시 포탈라궁 역사구(布达拉宫历史区, Historic Ensemble of the Potala Palace, Lhasa)가 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대소사(大昭寺), 나포림카(罗布林卡)도 추가로 편입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짱자치구 [西藏自治区, Xīzàng Zìzhìqū] (중국행정구획총람, 2010. 8. 1., 도서출판 황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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