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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여행/기타(중국여행풍경)

[신장(신강)위구르자치구] 신강풍경 및 여행지 정보

1인 MC 2015. 12.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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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무루치(Urumqi)
인구 1632만명, 면적은 160만㎢, 중국국토의 약 6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최대의 행정구역인 신강위구르자치구의 구도(區都)이다. 우루무치는 신강의 중북북 천산산맥 북쪽 해발 924m의 높이 위치하고 있다. 신강 최대의 소비도시缺?공업도시이다. 시내 인구는 110만 정도이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다 보면 이 끝에 얼마나 큰 도시가 있겠나 싶지만 우루무치의 거대한 고층빌딩들을 보면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실크로드를 타고 우루무치까지 온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우루무치에 놀란다. 외국인 여행자들도 많다. 위구르족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들 특유의 분위기가 풍기기도 하여 이슬람 문화의 본고장임을 실감하게 된다. 우르무치는 위구르어로 "아름다운 목장"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오염지역이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눈, 코, 입이 답답해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우루무치를 낮게 평가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 우무루치(Urumqi)
인구 1632만명, 면적은 160만㎢, 중국국토의 약 6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최대의 행정구역인 신강위구르자치구의 구도(區都)이다. 우루무치는 신강의 중북북 천산산맥 북쪽 해발 924m의 높이 위치하고 있다. 신강 최대의 소비도시缺?공업도시이다. 시내 인구는 110만 정도이다. 기차나 버스를 타고 타클라마칸 사막을 지나다 보면 이 끝에 얼마나 큰 도시가 있겠나 싶지만 우루무치의 거대한 고층빌딩들을 보면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실크로드를 타고 우루무치까지 온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우루무치에 놀란다. 외국인 여행자들도 많다. 위구르족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들 특유의 분위기가 풍기기도 하여 이슬람 문화의 본고장임을 실감하게 된다. 우르무치는 위구르어로 "아름다운 목장"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오염지역이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눈, 코, 입이 답답해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우루무치를 낮게 평가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남산목장(南山牧場)

우루무치에서 남쪽 교외로 약 75km 떨어져 있는 천산산맥 북쪽 자락에 펼쳐진 목장지대로 차로 약 2시간 거리다. 푸른 산록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산계곡에는 20m 높이의 작은 폭포도 흐른다. 또 고산산릉마다 양과 말이 떼지어 풀을 뜯는 광경을 연출해, 그야말로 아름다운 천연목장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주로 카자흐족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그들이 사는 집인 파오가 푸른 산록의 목초지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풍경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이국적이고도 독특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그들의 마음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방문객이 오면 그들은 먼저 아주 반갑게 맞은 다음에 연장자가 먼저 방에 들어사 상석에 앉고, 손님을 앉힌 후에 주인이 우유차와 과일 등을 대접한다. 이 민족이 식사를 하는 습관이 또한 재미있는데, 동그랗게 둘러 앉은 사람을 사이에 흰색 보를 깔고 갖가지 음식을 늘어 놓는다. 그 다음 주인이 동그릇을 들어 손님에게 손을 씻게 한 후에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게 된다. 서양식과 마찬가지로 먼저 간식거리를 먹고, 주식을 먹는다. 또, 그들의 전통 주택인 파오에 머물면서 목민들의 기마쇼를 볼 수도 있다. 물론 직접 말을 타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카자흐족들의 생활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중국 여행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천지(天池) & 보고다봉
천산산맥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보고다(보고다, 5445m)봉의 뒤쪽에 위치한 호수이다. 해발 1910m의 짙푸른 빛을 발하는 천지는 백두산 천지보다 약간 작은 3㎢의 면적이다. 호수가에는 유람선이 떠다니고, 주변에는 천막집인 파오가 부락을 이루고 있다. 천지 주변으로 높은 봉우리들이 마치 천지를 호위하듯 서 있는데, 이 봉우리의 꼭대기에는 한여름에도 눈이 쌓여 있다. 잔잔한 호수면의 주위에 침엽수와 흰 보고다봉의 모습이 비치는 광경은 알프스의 정취나 로키산맥 주변의 호수로 어우러지는 광경을 연상케 한다. 천지 밑으로 흘러가는 물은 조금 아래에서 소천지가 되는데, 동소천지와 서소천지가 있다. 우루무치에서 동쪽으로 약 110km 떨어져 있는 천지 주변은 우루무치에서 오자면 넓게 펼쳐진 사막을 달리다 불현듯 나타나는 푸른 오아시스이다. 원생림으로 둘러싸인 천산산맥의 자락으로 더없는 피서지이다.

-보고다봉 : 5445m의 해발을 자랑하는 보고다봉은 옛날부터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이곳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러던 것이 1949년에 히말라야 등반 전문가인 H.틸만과 E.심톤에 의해 초등되었다. 그 후 1980년부터는 중국이 외국인 등반대에게 개방하였다. 천지에서 보고다봉이 있는 쪽으로 건너갈 수 있는데, 두세시간 걸은 후 길이 끊긴 곳에서부터는 배를 타고 가면 된다.


천산

중앙아시아 대륙, 실크로드의 중간에 있는 커다란 분지 타클라마칸 사막이 있고, 이 곳에는 사막을 가로 지르는 길이 2,555km의 대 장벽이 있는데, 이 장벽이 천산 산맥이다. 또 산맥의 북쪽을 천산북로, 남쪽을 천산남로라 부른다. 천산은 사시사철 기온이 낮아서 눈이 쌓여 있는 설산의 장관을 연출하곤 하는데, 천산 뒷쪽에 있는 박격달봉(博格達峰) 위에 쌓인 눈은 매년 녹지 않아 사시사철 설산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이 산은 이미 당 현종 마르코폴로의 일지에서 그 기록이 시작되며, 천지와 함께 그 유명세를 같이 해서 천지와 천산이 따로 불리기 보다는 "천산천지"로 같이 불린다.


홍산(홍산 & 홍산 인민공원)

시내 중심에 위치한 홍산은 산세가 동서쪽으로 향해 있고 크고 작은 암벽들로 이루어졌는데, 주 봉우리는 해발 1391m이다. 산머리가 마치 호랑이같고, 암벽이 붉은 색이어서, "호두산(虎斗山)", 홍산취(紅山嘴)"라고도 불린다. 원래 홍산은 당애 불교의 성지로서 안타깝게도 이때의 문물과 유적이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홍산은 여러 해를 거쳐 녹화(綠化)를 이루어 울창해졌고, 산 기슭에는 인민공원인 홍산공원이 조성 되었다. 공원내에는 누각이나 정자 등이 있고, 동물원이나 찾집 등이 있어서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근래에는 청대 민족 영웅인 칙서(則徐)의 돌조각상과 홍산의 녹화를 기념하는 조각이 각각 세워졌다. 또 1788년에 만들어진 9층의 진용탑(鎭龍塔)이 서 있다. 홍산 정상의 "원조루(遠眺樓)"에 오르면 시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박물관

1958년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신장 자치구 내에서 출토된 여러 가지 문물들을 수장, 전시하고 있다. 이슬람 양식으 모스크 건축 외관이 인상적이며, 약 2000점의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동서교류의 한 증거로 페르시아나 로마의 옛날 화폐 등도 있다. 특히 3,200여 년이나 되었다는 여자 미라를 비롯하여 자치구 내의 12개 소수 민족들의 풍소을 알 수 있는 진열실 등이 볼만하다.


우루무치의 3대 바자르

우루무치 역시 시르로드에 면해 있는 주요 도시들처럼 많은 자유시장이 발달해 있다 특히 이슬람 문화권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답게 그들 특유의 공예품이나 특산물들을 내놓고 있어 눈요기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다. 우루무치의 자유시장은 크게 세군데로 나뉜다. 해방로에 있는 이도교(二道橋) 바자르, 홍산공원 옆의 홍산 바자르 등은 반드시 여행자들이 찾게 되는 곳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홍기로(紅旗路) 바자르이다. 우루무치의 가장 번호한 거리 중산로가 대서문과 교차하는 곳에서부터 대십학(大什學)과 교차하는 부분까지 걸쳐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과 물건들로 발디딜 틈 없다.


애제타이청진사(艾提朶爾淸眞寺)

1442년에 세워진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슬람 사원이다. 이슬람교 대학으로 쓰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을 거쳐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 정문은 12m이고, 이 양 옆으로 서 있는 18m 첨탑은 이슬람 건축 특유의 양식을 보인다. 면적이 1만 6,800㎡에 달해서 약 6~7천 명이나 수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집단예배가 있는데, 이때는 청진사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밖의 이슬람교 의식이 치러지는 기간에는 곳곳에서 이슬람교도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향비묘(香妃墓)

카스의 북동쪽에 위치한 능묘로, 1640년 이 지방의 권력자인 아파 호자(和卓)가 그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슬람 교도들은 향비묘라 부르기를 좋아하지만 실제로 향비묘라기보다는 호자 가족들의 묘이다. 실제로 호자 일족 5대 72인이 이곳에 묻혀 있다. 녹색의 타일로 벽을 장식한 주요 돔 건물 안에는 한가운데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호자의 무덤이 있고, 오른쪽 구석으로 향비의 묘도 안치되어 있다. 이 건물 안에는 향비의 유체가 이송되어 올 당시에 쓰였다는 수레가 보존되어 있다. 이 주요 건물 옆으로 크고 작은 무덤이 놓여져 있다. 서쪽으로는 야스타크(亞斯達克) 청진사가 있고, 그리고 반대편 쪽으로는 예배당도 서 있다.


일요바자르(SundayBazar)

카스에는 중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바자르가 열린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일요바자르와 항상 열리고 있는 바자르 등이 있다. 가전제품 등의 이른바 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수공업으로 만들어지는 생활필수품에 관한 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온갖 종류의 수공예품들이 한없이 펼쳐진다. 애제타이청진사 앞에 있는 넓은 광장이나 그 북동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직인가(職人街). 이곳에서는 항상 바자르가 열리고, 주민들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 많은 곳이다. 특히 3만 정도의 장인들이 모여 있는 장인가에서는 물건을 직접 만드는 공정까지 볼 수 있다. 시내 북동쪽으로 뻗어가는 애자래제로(艾孜來提路)를 따라서 가다보면 투만허(吐曼河)를 바로 건너간 곳에서부터 일요바자르가 형성된다. 이곳은 카스에서도 그 규모가 큰 일요대바자르이다. 상품들도 볼 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거리는 광경은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모르불탑(莫爾佛塔)

중국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불교 사원의 유적지로 카스에서 동쪽으로 약 40㎞ 떨어져 있다. 본당이나 기타 다른 흔적은 없고 다만 불탑이 서 있을 뿐이다. 높이 15m로, 오른쪽의 탑이 불사리를 봉납한 것이고 왼쪽이 불상을 안치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재는 불상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 택시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황량한 벌판에 황토흙의 탑이 서 있다.


≪ 카스(Kasi)

카스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시내에는 버스 등의 공공 교통수단이 전혀 없다. 시내를 돌아보기 위해서는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빌려서 이용해야 한다. 그 외에는 당나귀나 노새가 끄는 마차가 다닌다. 사막 끝부분에 위치하는 작은 도시여서 걸어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택시가 많아져 조금은 편리해졌다. 카스에는 비교적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아 현지의 위구르족들을 위한 음식뿐만 아니라 양식을 하는 음식점들이 꽤 있는 편이다. 양식을 하는 음식점으로는 사로빈관 1층의 오아시스 카페(Oasis Cafe), 존스 카페(John’s Information & Cafe), 기니와극빈관에서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있는 르비스트로(Le Bistro) 등이 있다. 바자르에 가면 크고 작은 노천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입맛에도 맞지 않고 위생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몇 가지는 먹어볼 만하므로 가보는 것도 좋다.


애제타이청진사(艾提朶爾淸眞寺)

1442년에 세워진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슬람 사원이다. 이슬람교 대학으로 쓰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수차례의 개축을 거쳐 지금의 규모가 되었다. 정문은 12m이고, 이 양 옆으로 서 있는 18m 첨탑은 이슬람 건축 특유의 양식을 보인다. 면적이 1만 6,800㎡에 달해서 약 6~7천 명이나 수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집단예배가 있는데, 이때는 청진사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밖의 이슬람교 의식이 치러지는 기간에는 곳곳에서 이슬람교도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향비묘(香妃墓)

카스의 북동쪽에 위치한 능묘로, 1640년 이 지방의 권력자인 아파 호자(和卓)가 그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슬람 교도들은 향비묘라 부르기를 좋아하지만 실제로 향비묘라기보다는 호자 가족들의 묘이다. 실제로 호자 일족 5대 72인이 이곳에 묻혀 있다. 녹색의 타일로 벽을 장식한 주요 돔 건물 안에는 한가운데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호자의 무덤이 있고, 오른쪽 구석으로 향비의 묘도 안치되어 있다. 이 건물 안에는 향비의 유체가 이송되어 올 당시에 쓰였다는 수레가 보존되어 있다. 이 주요 건물 옆으로 크고 작은 무덤이 놓여져 있다. 서쪽으로는 야스타크(亞斯達克) 청진사가 있고, 그리고 반대편 쪽으로는 예배당도 서 있다.


일요바자르(SundayBazar)

카스에는 중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바자르가 열린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일요바자르와 항상 열리고 있는 바자르 등이 있다. 가전제품 등의 이른바 문명의 이기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수공업으로 만들어지는 생활필수품에 관한 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온갖 종류의 수공예품들이 한없이 펼쳐진다. 애제타이청진사 앞에 있는 넓은 광장이나 그 북동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직인가(職人街). 이곳에서는 항상 바자르가 열리고, 주민들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 많은 곳이다. 특히 3만 정도의 장인들이 모여 있는 장인가에서는 물건을 직접 만드는 공정까지 볼 수 있다. 시내 북동쪽으로 뻗어가는 애자래제로(艾孜來提路)를 따라서 가다보면 투만허(吐曼河)를 바로 건너간 곳에서부터 일요바자르가 형성된다. 이곳은 카스에서도 그 규모가 큰 일요대바자르이다. 상품들도 볼 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북적거리는 광경은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모르불탑(莫爾佛塔)

중국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불교 사원의 유적지로 카스에서 동쪽으로 약 40㎞ 떨어져 있다. 본당이나 기타 다른 흔적은 없고 다만 불탑이 서 있을 뿐이다. 높이 15m로, 오른쪽의 탑이 불사리를 봉납한 것이고 왼쪽이 불상을 안치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재는 불상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 택시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황량한 벌판에 황토흙의 탑이 서 있다.


≪ 투루판(Turufan)

투루판은 신강위구르 자치구의 일부분으로, 1975년 7월 15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성립된 도시이다. 투루판이란 위구르어로 '패인 땅'이라는 뜻이다. 투루판 분지는 이름의 뜻만큼이나 중국에서 가장 표고가 낮은 지역으로, 그 중에서도 애정호의 수면은 평지보다 154미터나 낮다. 그 모습이 또한 장관을 연출해 뒤에 둘러진 천산의 주봉과 함께 신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표하고 있다. 실크로드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서한(西漢)시대부터 오랫동안 서역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이곳이 예로부터 발달하게 된 것은 북서쪽의 우루무치와 남서쪽의 카슈가르, 남동쪽의 감소성(甘肅省)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매우 더워서 "화주(火洲)"라고도 칭해지며, 기후의 특성상 포도의 생산지로서도 유명하다. 또한 역사적 유물과 진품이 많아서 중국과 해외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매년 방문하고 있다. 총 면적은 6.97㎢이며, 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위구르족, 한족, 회족 등 25개의 민족이 살고 있으며, 그 중 위구르족이 전체 인구의 73%를 차지한다. 또 투루판이 오아시스 도시이기 때문에 규모가 크지 않아 걸어서도 도시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데, 거리에는 차보다도 양이 너 많이 지나다니며, 그 분위기가 독특한 이슬람문화와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색다르다. 최근에는 새로 신설된 천산지구(天山地區)로 통하는 철도의 주요역(驛)이 되어 옛부터 서역의 교통요지였던 명성을 유지해 가고 있다.


고창고성(高昌故城 : 까오창꾸청)
고창고성은 499년 한나라 출신의 국문태(麴文泰)가 세운 고창국의 유적이다. 투루판의 남동쪽으로 46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 옛성터는 둘레 5.4km, 면적이 220㎢ 로 방대하다. 뒤쪽으로 화염산이 늘어서 있어, 누런 황토빛의 고창고성과 타는 붉은 빛의 화염산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워낙 넓은 면적이기에 걸어서 돌아보기에는 조금 벅차다고 느낄 수도 있다. 고성의 입구에 영세한 가게와 노새가 끄는 마차가 있는데, 이곳의 마차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다. 외성(外城)과 내성(內城), 궁성(宮城)의 3중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부에 궁전터가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절터이다. 이곳을 예로부터 동서문화가 만나는 곳으로 서로 다른 성격의 문화가 교차하여 나타나고 있다. 중국, 위구르의 문화, 불교, 마니교, 경교(그리스도교의 한 일파)의 흔적들도 발견되고 있다. 현재 성벽, 성문, 사원의 불감, 불탑 등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오랜 세월과 그 세월만큼의 비바람에 깍여 그 형체만 겨우 알아볼 정도로 훼손된 상태이다.

고창고성은 벽돌로 만들어졌는데 폐허가 된 후 부근의 주민들이 그 벽돌을 빼내어 가서 자신들의 집을 짓는데 사용하는 바람에 보존상태는 더 나빠졌다. 절터는 입구에서부터 약 2km 떨어져 있는데 걸어서 이삼십분이면 도착한다. 절터의 입구를 따라 조금만 걸어 돌계단을 올라가면 불탑을 볼 수 있다. 사각기둥 모양의 불탑의 각면에는 16개의 구멍이 뚫여 있는데, 그 구멍은 작은 불상들이 놓여졌던 곳이다. 물론 지금 그 구멍이는 불상의 흔적조차 없다. 당의 현장법사(서유기의 삼장법사)가 천축국(지금의 인도땅)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 고창국에 들러 법회를 열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법회가 여기 절터에서 행해졌을 것이다. 현장이 불법을 전하고 이곳을 떠나 천축국으로의 여행을 계속하고자 했을 때 고창 사람들은 현장을 잡았다고 한다. 그런 현장이 십여년의 고생 끝에 불경을 구해서 다시 고창국을 찾았을 때는 서역민족의 침입을 받아 사람들은 이미 이곳을 떠난 뒤였다. 황량한 곳에 폐허로 남은 고성은 그때의 현장법사의 심정을 여행자들에게 그대로 실어다 줄 것이다.


교하고성(交河故城 : 찌아오허꾸청)
많은 사람들이 투루판에서 가장 좋았던 곳으로 치는 이 곳은 투루판의 서쪽에 넓게 펼쳐져 있다. 투루판시 서쪽 약 20km에 위치한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옛날부터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여서 여러시대를 거치면서 번성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허만이 그 당시의 사실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이곳은 전한시대부터 차사전국(車師全國)의 수도가 있어 성곽도시로 발전을 했었고, 그 뒤 7시게 경에 고창국으로 옮겨졌다. 원나라가 이곳을 폐허화하기 전인 당나라 때에는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를 두기도 했다. 질쭉한 타원형 모양새로 앉아 있는 이 고성은 남쪽에 입구가 있고, 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중앙의 전망대까지 곧게 도로가 뻗어 있다. 성안에는 불탑, 불전, 사원, 관청, 감옥과 민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성터 주위에는 물이 흐르고, 성의 들어가는 입구를 제외하고는 깍아지른 절벽이다. 벽을 보면 층이 져 있는데, 이것을 보면 이 성은 땅을 파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창고성이 오랜 세월을 거치며 누런 벽돌만을 드러내는 폐허라면 교하고성은 둥글둥글한 모습만 보일뿐 벽돌의 흔적은 없다. 고창고성은 흙벽돌을 쌓고 흙을 발라 만든 것임에 비해 교하고성은 천연의 요새지대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파고 내려와 깍아 만든 성이기 때문이다. 사방이 모두 절벽이니 따로 성벽을 만들 필요도 없었다. 여기저기로 나있는 미로같은 길을 헤매면서 옛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그렇게 교하를 한바퀴 도는 데는 두시간 가량 걸린다. 교하고성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경치도 일품인데, 넓게 펼쳐진 사막 가운데의 폐허는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핟.


소공탑(蘇公塔 : 쑤공타)

투루판시에서 동쪽으로 2㎞ 떨어져 있는 목납촌(木納村)에 위치해 있는 신강 최대의 고탑(古塔)으로 이슬람양식의 독특한 모양의 탑이다. 청대 명장인 액민화탁(額敏和塔)이 청왕조의 은혜에 보답하고, 아울러 자신의 일생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서 은화 7000냥을 들여서 짓기 시작했던 것으로, 액민탑(額敏塔)이라고도 불린다. 액민화탁이 죽은 이듬해인 1777년에 둘째 아들인 소래만(蘇來滿)에 의해 완공되었다. 탑외부는 전부 청회색이며, 44m높이의 원형탑이다. 탑 안에는 72개의 나선형 층계가 꼭대기에 이어져 있다.


감이정(坎爾井, 칸얼정)

칸얼정은 중국의 동서를 횡단하는 만리장성, 남북을 잇는 대운하와 함께 고대의 3대 공청(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수리시설이다. 2000년 전의 한(漢)대 이미 처음으로 시작되어 그 후인 수나라 실크로드를 따라 발전하여 중앙아시아까지 그 영향을 미쳤다. 칸얼정은 지하수를 지면으로 끌어올린 방법으로 만든 수로로서 통계에 따르면, 투루판분지에 칸얼정이 1,237이나 된다고 한다. 그 중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853개이며 총 길이는 5,000킬로미터를 넘는다. 칸얼정 하나하나가 일반적으로 대략 3 ~ 8km 사이이며, 가장 깊은 곳은 90m 가 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 투루판에는 포도와 하미과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이 칸얼정을 이용한 물로 재배가 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또 천연광천미용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용에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도 있다고 한다.


화염산(火焰山)

화염산은 투루판 동쪽 약 35Km에 위치한 산으로 고창고성 뒤쪽에 있다. 약 500m 정도의 높이로 100km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 천산산맥 남쪽에 동서로 뻗은 황토산의 일부이다.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햇빛을 받아 반사되면 마치 불타는 듯한 모양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름값이라도 하겠다는 듯 화염산의 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덥기로 소문난 투르판의 기온(여름 투루판의 기온은 보통 45℃정도 라고 한다)과 화염산의 온도차는 약 10℃이다. 실제로 한여름 한낮의 표면 온도가 80℃ 가까이 되어서 접근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그럴 때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눈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건조하여 작은 풀 한포기 조차도 눈에 띄지 않는다. 신강자치구의 땅은 서유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실제로 당나라때의 현장법사가 서역행을 하며 거쳐갔던 곳이다. 고창국에서 불법을 전하고 다시 서역길로 나서던 현장법사가 화염산의 모양을 보고 이룸을 붙였다고 한다. 서유기 속에서 화염산은 우마왕이 사는 곳으로, 손오공이 파초선을 가지고 그 불을 끈다.


백자극리천불동(柏孜克里克千佛洞, 보쯔커리첸포동)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50km 떨어진 천불동은 화염산을 북쪽 기슭의 강 절벽에 만들어진 석굴 사원이다. 화염산을 끼고 계속 서쪽으로 가다 계곡쪽으로 길을 틀어 가는데,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놓치기에 아깝다. 구불구불 황토 계곡이 펼쳐져 있고, 계곡사이로 물이 흐른다. 북쪽으로는 멀리 흰 눈을 이고 우뚝솟은 봉우리들이 보이는데 바로 천산산맥이다. 계곡을 흐르는 물이 바로 천산의 봉우리의 눈에서 녹아서 흘러내려오는 물이다. 백자극리극천불동의 백자극리극은 중국어 발음으로는 '바지쯔커리커'이지만 신강 위구르자치구이니만큼 위구르말 그대로 '베제크리트'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많이 들린다. 베제크리트는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의 위구르말이다.

입구에는 손오공과 삼장법사 일행의 석상이 만들어져 있어 투루판이 서유기의 한 무대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베제크리트는 고창국이 번영했던 449년부터 640년 사이에 만들어 졌으며, 6세기 이후 당나라가 이 지역을 서주(西州)로 관리를 하면서 더더욱 발전하였다. 그러나 15세기 이슬람교가 이곳까지 전파되면서 많은 불상들이 파괴되었다. 또 외국탐험가들에 의한 손상도 있었다. 주로 9~10세기 위구르인들이 제작한 이 동굴속의 조각들과 벽화는 고고학적으로 꽤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서양과 일본의 탐험대들이 불상과 벽화들을 떼어갔다. 목이 없거나 눈이 파여진 채로 동굴 속에 남아 있는 불상들은 이곳을 거쳐간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승금구천불동(勝金口千佛洞(숭진커우첸푸퉁))

투루판의 동쪽으로 40㎞ 떨어진 고창고성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고창고성과 묶어서 돌아볼 것. 당나라 때의 석굴 10개 정도가 발견된 곳으로, 역시 불교에 관한 내용이 불상이나 벽화로 남아 있는 유적지이다.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한번쯤 돌아볼 만함


포도구(葡萄溝)

투루판이 포도의 도시임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화염산의 서쪽에 있는 수목원으로 500m 정도 폭으로 약 8km의 길이로 길게 쭉 이어지는 계곡의 수로를 따라 나무숲이 이어진다. 이곳에서 나는 포도는 특히 맛이 좋고 달기로 유명하다. 약 200여종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포도 이외에도 여러가지 과일들을 재배해고 있다. 사막에 이런 곳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름에 시원한 오아시스이다. 7월, 8월, 9월이 포도철이다. 그 계절이라면 굳이 입장료를 내야하는 포도구를 찾아가지 않아도 투루판 시외 곳곳의 포도밭에서 맛있는(말로 형용하기 힘들정도로 맛있는 진짜 포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드카모스크사원(艾提朶爾淸眞寺)

1442년에 세워진 신강 위구르족 자치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슬람 사원으로, 과거에는 이슬람교 대학으로 사용되었다. 정문은 12m이고, 이 양 옆으로 있는 18m 첨탑은 이슬람 건축 양식을 보인다. 그 안에는 아름다운 조각 무늬로 장식된 홀이 있어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평일에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하루 다섯 번씩의 기도시간에 몇 명 정도만 찾아와 기도한다.


아사탑나고묘(阿斯塔那古墓 : 아쓰타나구무)

고대 고창국과 당나라 귀족들의 공동묘지로, 대략 3-8세기에 걸쳐 만들어졌다. 아쓰타나는 "휴식"을 의미하는 위구르어로, '영원히 잠든 묘지' 또는 '휴식의 장소'라는 뜻이다. 1916년 외국 탐험대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묘는 서진태시 9년(273년)의 묘이며, 가장 최근의 것은 당대력 6년(772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발견된 미라들은 현재 우루무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것들은 당나라때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파지키리크천불동

낭떠러지 굴착과 흙벽돌을 쌓는 건축형식을 사용했다. 서역의 각이한 민족특징을 반영한 벽화는 상당수가 파손되었지만 남아있는 양도 꽤 된다. 고창지역에서 내용이 풍부하고 보전이 비교적 잘된 석굴로 알려져 있다.


애정호(艾丁湖(아이딩후))

고창고성의 남쪽에 위치한 호수. 물에 소금기가 섞인염호(鹽湖)로, 호수면이 해저 154m로 중국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사해(死海) 다음으로 해수면이 낮은 곳. 특히 증발량이 많은 여름에는 대부분이 증발하여 호수면이 아주 낮아진다.


청년로

여름에 투르판을 찾는 사람에게 매우 인상적인 거리이다. 포도나무들이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데 마치 터널처럼 되어 있다. 투루판 시내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이 주변으로는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고 호텔도 주로 이곳에 모여있다. 투어버스나 미니버스등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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