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인 천봉령天蜂嶺은 해발 2.017 미터로 구름을 뚫고 우뚝선 모습은 하늘의 정상에
오른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합니다. 항산은 그 형세가 험악 하여 옛부터 군사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녀 전략적 요충지 였답니다
길이1km 가량의 곤도라에서 내려다본 협곡은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로 북악의 웅장함을 더해주지만
주위에 현공사로 인해 명산이 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북악인 항산(恒山)은 오악중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2017m이며 5岳 중에서
가장 높답니다.. 항산엔 108개 봉우리가 있으며 여러 가지 자연풍경으로 유람객들을 끌고 있지요..
산 중턱에 다랭이(계단식) 밭들과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 항산 정상에서
도교의 성지라해도 과언이 아닌 항산에는 산기슭 곳곳에 이러한 사원들로 메워져 있으며,
각기다른 복장을 한 도사님들이간간히 눈에 띱니다
항산의 정상 부근에는 명산에 비해 울창한 숲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수많은 도교사원과
천년이상의 노송들이 정부의 보호아래 많이 자생하고있고 정상부근까지 곤도라가 설치되어
항산의 아름다움을 눈 아래에서 만끽할 수 있죠
'중국(中國)여행 > 기타(중국여행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현목탑 (應縣木塔) (0) | 2015.11.25 |
---|---|
구룡벽(九龍壁) (0) | 2015.11.25 |
현공사(懸空寺) (0) | 2015.11.25 |
운강석굴(雲岡石窟) (0) | 2015.11.25 |
- 少 林 寺 - 소림사의 건축물 (0) |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