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은 북경의 유명 건축물을 중심으로 50년대 찍은 사진과 오늘날의 사진을 대비해 본 것이다. 地安門內大街에서 바라본 鼓樓이다. 왼쪽 사진에서는 안보이는데 오른편 사진 저 뒤로 성루가 보인다. 주변에 나무가 무성하다. 동인당 약국이 있는 大柵欄거리. 지금은 다자랄 입구쪽이 헐린 상태이다. 당시 이 거리는 지금의 왕푸징 거리를 능가하는 번화가 였다. 북경의 수많은 유명한 老字號는 이곳에 다 있었다. 前門大街. 제2의 왕푸징거리처럼 보행자 우선의 거리를 조성중이다. 오른쪽은 상당한 가치가 있는 사진이다. 사진 왼쪽 하단의 기와집이 당시를 주름잡던 유명한 식당, 상점등이며 길에 전철이 다니던 철로가 보인다. 긴말이 필요없는 당대의 최고 번화가 王府井이다. 오른쪽 사진은 중국 최초의 백화점이 북경시백화상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