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一天美術课上, 老师要同学们畫一幅抽象畫。 一会儿工夫, 一个小男孩交了他的作品。 老师看了看, 上面什么也没有, 只是一张白纸。 “你畫的是什么呀?” 老师说。 “牛吃草。” 孩子答道。 “草呢 ?” “牛把它吃光了。” 孩子说。 “那么, 牛在哪儿啊 ?” 老师又问。 “吃完草, 牛就喝水去了。” 하루는 미술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추상화 한 장을 그리게 하였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한 작은 남자아이가 그의 작품을 제출하였다. 선생님이 한 번 훑어보았으나, 종이 위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다만 한 장의 흰 종이일 뿐이었다. “네가 그린 건 무엇이니?” 선생님이 말했다. “소가 풀을 먹는 건데요.” 아이가 대답했다. “풀은 어디 있니?” “소가 그걸 몽땅 먹어 버렸어요.” 아이가 말했다. “그럼 소는 어디 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