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2 존재 표시‘有’자문은 어떤 처소에 사람이나 사물이 존재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 경우에는 처소가 주제가 된다. 이러한 문장구조는 다음과 같다.주제+有+존재하는 사람이나 사물이 경우의 주제는 언제나 처소를 나타내는 명사이다.这儿有座儿。 여기에 자리가 있어요.教室里有几个学生。 교실에는 학생이 몇 명 있습니다.桌子上有几本杂志。 책상 위에 잡지가 몇 권 있습니다.‘有’의 존재 표시 기능에 대하여는 <8.6 존재문>에서 상세하게 다루기로 한다. 【출처 :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허성도교수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