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원 동문과 사자상..주요건물은 거의 폐허로 변했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남아있는 수많은 연못과 인공호수, 그리고 산책로는 공원화되어 시민들의 휴식의 장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해내려오는 당시의 모습을 담은 동판화를 바탕으로 복원사업이 진행중 이랍니다.. 복해로 진입하려는 10인승 무동력선.. 승선료는 1인당 10원..배가 떠다니는 바다라 불리울 만큼 넓은 곳이었으나.. 지금은 황량한 모래만이 가득 채우고 있고 다량의오래된 고인물을 연상케 합니다.. 7월18일부터 8월20일까지 연꽃축제 기간이라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여러곳에서 장관을 이룹니다..관광객을 상대로 연잎과 연봉(?)을 판매하는 상인.. 연잎은 한장에 1원 연봉우리는 한묶음(4개) 10원.. 별맛 없으니 금전낭비 마세요.. 대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