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중해를 품고 있는 도시, 마르세유야. 해변에 정박된 수많은 요트들과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가 평소 생각하던 남프랑스의 여유로움은 아니지만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마르세유를 볼 수 있어. 어둠이 슬슬 내리는 항구에 비친 마르세유의 모습을 놓칠 수 없지! 은은한 조명과 바닷 소리는 넋을 놓고 볼 수밖에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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