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노산풍경구

청도노산풍경구 입장료 인상 남선 130원, 북선 95원

일년간의 가격에 대한 청문회를 거친 후 어제 처음으로 산동성 청도노산풍경구의 입장료를 인상했다.

4월 2일, 가격 인상 후 청명절 연휴를 코앞에 두고 있던 시점에서도 관람객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분석에 의하면 가격조정 후 성수기에 노산남선의 가격은 130원이고 북선은 95원인데 여기에는 관광차 승차권도 포함된다.

관람객들은 가격 인상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었지만 가격 인상과 함께 투자를 통해 관광지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조정된 노산풍경구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류칭(流清)-타이칭(太清)-치반스-(棋盘石)-양커우관광지(仰口景区)

- 성수기 : 입장료 90원, 반표 45원.

- 비수기 : 입장료 60원, 반표 30원.

- 관광차 승차권 : 30원.

쥐펑(巨峰）입장료

- 성수기 : 입장료 80원, 반표 40원.

- 비수기 : 입장료 50원, 반표 25원.

화루(华楼)관광지입장료

- 여전히 10원/인 특가정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