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공연 “海hǎi豚tún”
돌고래는 중국어로 “海hǎi豚tún”이라
부르는데, (海hǎi)는 바다, (豚tún)은
돼지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아울러 돌고래(海hǎi豚tún)는 물(海hǎi)돼지(豚tún)라고도 불렀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포유류의 일종으로써, 연안의 얕은 곳이나 외양에서 서식을
하며, 몸길이는 약 4m 에 달한다. 돌고래는 사람과 함께 놀기를 즐겨하며, 주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돌고래의 어원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설이 담겨있다. 중국에서는 돼지를 돋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돌로 되어 입성으로 되돌리는
방안으로 ‘어질물제운 이영보래 인속귀정’이라 하여 질 물의 모든 운은 ●으로 축(鱁)을 보해 ●으로 속되게 축(鱁)로 된 것을 번(鑁)에 가깝게
바로 잡으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뜻한대로 되지 않고 돌로 되었는데, 그 과정을 살펴보면 돋고래 → 돌고래 → 국●고래 → 돌고래로 되었던
것이다.
공연관(表biǎo演yǎn馆guǎn)은 공개된 장소에서 연극이나 음악, 무용
등을 관객에게 연출하는 곳이다. 아래 돌고래의 다양한 공연와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지는 청도시 돌고래 공연관에 대해 소개하겠다.
청도 돌고래 공연관(海hǎi豚tún 表biǎo演yǎn馆guǎn)은 동해로 60호에 위치해 있으며,
1995년 5월에 설립하였다. 총 면적은 4만 평방미터로 건축 면적만 7,200평방미터에 달한다. 건물은 흰색과 파란색으로 단장된
선형(船形)건물로써,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들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연장은 오락관, 산호전시관, 공연장 등 3개
부분으로 나뉜다. 2층에 위치한 돌고래 공연장에서는 돌고래의 수중예술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현재
돌고래 공연관은 증축 중에 있으며, 증축 공정은 기본적으로 완공된 상태이다. 지금은 내부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 6월1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海hǎi豚tún – 돌고래
表biǎo演yǎn馆guǎn – 공연관
表biǎo演yǎn – 연출하다. 연기하다.
时shí间jiān –
시간
上shàng午wǔ –
오전
下xià午wǔ –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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