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지/북경] 북경 용경협

[중국관광지/북경] 북경 용경협

용경협

용경협은 용경현에서 동북쪽으로 10km떨어져 있으며, 북경으로부터 약 85k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 협곡이다. 

용경협의 총구간이 7km로서 수면은 해발 570m이며 산과 물이 아름답고, 

중국남방의 아름다움과 북방의 용감함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하여 "중국 소계림" 또는 "중국 소삼협"이라고도 불리운다.

80년대초 중국은 이곳에 높이 72m의 댐을 건설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용경협의 관광은 이 댐의 저수지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것과 등산을 하는 것을 말한다. 

유람선을 타고 하는 유람은 약 40분정도 소요되며 북경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 관광이 될 것이다.

또한 겨울과 여름이 가장 관광하기 좋은 계절로서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가 있으며, 

겨울에는 얼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얼음 조각 축제는 매월 1월에서 2월에 이곳에서 열리는데 하얼빈 얼음축제에 가지 못하는 

북경인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얼음 조각 축제

2004년 용경협의 제18회 용경협 얼음 조각 축제가 개막되었고, 약 2개월정도 계속 할 예정이다. 

이번 얼음 조각 축제의 주제는 "환경과 건강"으로서 아름다운 얼음을 소재로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나타내었다. 

또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 보호하자는 공감대와, 

전쟁을 반대하고, 질병과 싸워 이기고자 하는 인간의 진심을 표현하였다. 

이번 얼음 조각 축제는 역대 축제들의 전통을 기초에 두었으나 , 

전체적으로 새롭게 설게하여 특이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나태나게 하였다.

전시장의 총면적은 16만 평방미터이며, 원근전시구,채색등구역,오락구역, 눈조각구역 등 4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중 채색등 전시구역에서는 "생명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며, 

고적유물을 아끼고 보호하자"라는 테마로 전시를 하고 있다. 

"고적유물을 아끼고 보호하자"를 나타낸 구역에는 천단, 원명원, 세기보단,막고굴,포탈라궁,만리장성 문화등의 

얼음 조각 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어, 중국 문화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얼음조각등을 감상하거나, 

 문화광장을 산책고, 공연을 감상하면서 용경협의 겨울철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관광정보

*용경협 입장료: 20원( 백화동 포함시 30원), 유람선료: 70원~80원, 빙등축제 입장료 : 60원

*교통편 : 德勝門에서 919번을 타면 연경현까지 간다음 920번 버스로 갈아타면 용경협에 갈 수 있다 . 

또한 前門에서 공휴일(토,일, 공휴일)만 출발하는 游8번 버스를 타면 곧바로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북경시내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있다. 원래는 하나의 협곡사이에 흐르는

냇물이었는데, 청 가경황제가 계림의 풍경을 좋아해 이곳에 70m 높이로 땜을 쌓아

호수를 만들어 뱃놀이를 하면서 즐겼다고 한다. 하여 용경협은 <소삼협>,<소계림>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지금은 용경협의 용 모양의 조각내에 에스컬레이터로

높이 70m되는 땜을 편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곳에서 부터 배를 타고 20분가량 계곡사이를 도는데 깍아놓은듯한 절벽이 물과 함께

너무나 멋진 모습을 연출했다. 

북경으로부터 약 85k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천연 협곡이라고 하며 용경협의 총구간으 7km로서 수면은 해발 570m이고 중국남방의 

아름다움과 북방의 용감함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하여 '중국 소계림' 또는 '중국 소삼협'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한다.

80년대초 중국은 다시 이곳에 높이 72m의 댐을 건설하여 관광지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용경협의 관광은 이 댐의 저수지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것과 등산을 하는 것을 말한다. 

유람선을 타고 하는 유람은 약 40분정도 소요되며

용경협 입장료는: 20원 ( 백화동 포함시 30원),
유람선료: 70원~80원이다

교통편을 알아보니 德勝門에서 919번을 타면 용경협에 갈 수 있으며 

또한 前門에서 游8번 버스를 타면 곧바로 도착할 수
있으나 919번을 타기를 권하는이유는 용경협과 팔달령을 함께 갈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