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지/북경] 중국의 명동 `왕푸징(王府井)`
중국의 명동 왕푸징을 가다
어느 나라든 그렇듯이 중심 번화가가 있기 마련이다.
중국의 명동 왕부정(왕푸징-王府井)으로 떠나보자.
왕푸징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왕가의 우물이라고 한다.
중국의 짝퉁 이미지를 떠 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듯하다.
하지만 왕푸징은 명품의 거리이기도 하다.
왕푸징의 명품 백화점 '동방신천지'
중국에서 짝퉁만 사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정한 패션을 아는자 들은
이곳 동망신천지를 이용 한다고 한다.
동방신천지의 로렉스가 눈에 돗보인다. 실내는 경비원이 떡! 하니 지키고 있다.
왕푸징대가의 전경.
중국! 역시나 자전거의 나라. 아무리 명품의 거리 번화의 거리라 하여도 자전거가 빠지면..
중국 최대의 서점.
왕푸징 서점은 58년의 역사를 가진 서점으로써 중국의 모든 책이 한곳에 모여있는 곳이다.
1~7층까지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중국도 재테크 열풍!
헌혈차.
북경시 백화점앞에 보이는 한 아저씨의 동상. 가슴에 우수판매원 이라고 적혀 있다.
왕푸징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동판인쇄물.
하루에 보통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왕푸징 경비원.
매우 냉정한 눈빛을 가지고 여기저기 관찰하고 있다.
여기는 폴로 매장?? 북경특산물을 파는 작은 상점이다.
매일 중국의 교통을 힘쓰시는 교통관리원.
왕푸징의 공용화장실.
외국 전용서점.
중국이 한국을 그렇게 싫어 하는걸까??
한국서적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본 그림의 한국 관련은.. 모두 한국어 배우는 책들이다. (일본꺼는 많음)
찾아낸 한권의 한국서적. 다름아닌 중국관광책이다.
패션의 거리.
중국인들의 유행하는 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사람과 그 밖에 많은 외국사람들이 있어 세계 각지의 패션 또한 한 눈에 볼 수 있다.
왕푸징의 명물 ‘먹자 골목 ’정식 명칭은 ‘동화문미식방야시(东华门美食坊夜市)’ 이라고 한다.
왕푸징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꼬치 문화가 발달한 중국에서 어떤걸 꼬치를 먹나 한번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자리 배정을 대기 하는 사람들.
매뚜기 꼬치.
스테미너 음식.. 장어꼬치.
전갈 꼬치, 해마 꼬치.
큰 전갈 꼬치.
귀뚜라미 꼬치.
꽃게.
불가사리.
가제.
정말 없는 꼬치가 없다. 이 외에도.. 참새 꼬치, 뻔데기 꼬치 등등 정말 많다.
재단중인 왕푸징.
왕푸징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이렇게 많은 공사를 하고 있다.
북경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는 지금 건물, 도로, 인도 등 모든 방면에서의 재단 공사가 시행되고 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했다.
이렇게 폐품을 수집하는 할머니들은 깨끗한 왕푸징을 밝혀 주는 따뜻한 직업이라고 생각해 본다.
'중국(中國)여행 > 북경_상해_천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관광지/북경] 북경 중국의 문화와 영혼의 중심지 (0) | 2015.08.23 |
---|---|
[중국관광지/북경] 중국의 만리장성과 문화유적 (0) | 2015.08.23 |
[중국관광지/상해] 상해역,예원상창거리,홍구공원 (0) | 2015.08.23 |
[중국관광지/천진] 중국 천진 저우언라이(周恩来주은래) 기념관 (0) | 2015.08.23 |
[중국관광지/북경] 이화원 (0) | 201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