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사는 술어가 될 수 있다.
- 他只嗯了一声, 什么话也没有说。
그는 ‘음’이라고 한 번 소리 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위의 ‘嗯’은 의성사로서 술어이다.
병렬된 단순의성사나 중첩의성사는 ‘的’를 동반하여 관형어가 될 수 있다.
- 电话裏发出喂、喂、喂的声音。
전화기에서는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 工地上发出轰轰隆隆的响声。
건축 현장에서는 쿵쿵쿵쿵 하고 울리는 소리가 났다.
위의 ‘喂、喂、喂’와 ‘轰轰隆隆’은 의성사로서 관형어이다.
의성사는 ‘地’를 동반하여 부사어가 될 수 있다. 다음을 보자.
- 秋天的树叶都哗啦啦地落下来了。
가을 낙엽이 모두 우수수 떨어졌다. - 鼓声咚咚地响起来了。
북소리가 둥둥 울리기 시작하였다.
중첩의성사는 ‘地’를 동반하지 않아도 부사어가 될 수 있다. 다음을 보자.
- 墙上的挂钟的达的达响着。
벽에 걸린 괘종시계가 똑딱똑딱 소리를 내고 있다. - 树上的喜鹊叽叽喳喳叫个不停。
나무 위의 까치가 까악까악 거리며 쉬지 않고 운다.
중첩의성사는 정도보어가 될 수 있다. 다음을 보자.
- 爆竹声响得劈裏啪啦的。
폭죽 소리가 탕탕탕탕 울린다.
의성사는 문장의 독립 성분이 될 수 있다. 다음을 보자.
- 砰, 砰, 砰, 枪声又响了。
탕! 탕! 탕! 총소리가 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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