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독특한 경관은 3000여 개의 뾰족한사암주와 사암봉인데 대부분이 높이가 200여 미터 된다. 산봉우리 사이에 협곡이 종횡으로 분포됐고 수많은 개천,늪,폭포가 있으며 40여 개 석굴과 천연적인 큰 돌다리도 인기를 끈다. 호남성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장가계,소계욕,천자산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자연의 미궁","천하제일기산"등 미명으로 알려진 무릉원은 억만년 전의 지각운동으로 생겨난 것으로 1992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