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인 천봉령天蜂嶺은 해발 2.017 미터로 구름을 뚫고 우뚝선 모습은 하늘의 정상에 오른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합니다. 항산은 그 형세가 험악 하여 옛부터 군사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녀 전략적 요충지 였답니다길이1km 가량의 곤도라에서 내려다본 협곡은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로 북악의 웅장함을 더해주지만 주위에 현공사로 인해 명산이 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북악인 항산(恒山)은 오악중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2017m이며 5岳 중에서 가장 높답니다.. 항산엔 108개 봉우리가 있으며 여러 가지 자연풍경으로 유람객들을 끌고 있지요.. 산 중턱에 다랭이(계단식) 밭들과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 항산 정상에서도교의 성지라해도 과언이 아닌 항산에는 산기슭 곳곳에 이러한 사원들로 메워져 있으며, 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