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과 성씨 같은 바이주 '시주' 인기 ▲ [자료사진] 시주중국 공산당 시진핑(习近平) 총서기의 성과 같은 바이주(白酒)의 인기가 고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투자 전문 주간지 투자자신문(投资者报)의 보도에 따르면 60년 전통의 증류 바이주인 '시주(习酒)'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两会)' 기간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판매가도 덩달아 올랐다. 현재 베이징의 '시주'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1988년산 '시주'의 판매가는 998위안(17만6천원)으로 중국의 대표 이주인 우량예(五粮液)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주'는 구이저우성(贵州省) 시수이현(习水县)에서 생산되는 바이주로 시진핑 총서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지난해 '18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 체제가 출범하자, 대대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