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书城) “서적은 인류 공동의 정신적인 재산이며 인류가 진보할 수 있는 계단이다! 서적은 영혼을 양육하는 모유이며 지혜를 계발하는 열쇠이다! 우수한 작품을 열독하는 것은 마치 걸출한 위인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 데카르트 그렇다. 서적이야 말로 지식을 얻는 주요 경로이며 당신의 가장 유익한 친구이다. 갓 중국에 온 한국인들에게 간단한 중국어, 중국 법률, 중국 문화 등은 맨 먼저 습득해야 할 지식이다. 따라서 서점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书城( shū chéng ) 또는 书店( shūdiàn )이라는 단어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단어라고 생각된다. 书店에 비해 书城은 규모가 크며 서적 종류도 많고 서비스도 좋다. 청도 시남구에서 홍콩중로 마이카이러(麦凯乐) 옆에 위치한 신화서점이 가장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