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위키미디어 - 새하얀 건물들과 새파란 바다가 대비되는 곳으로,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이다.- 이곳에서는 석양의 의미가 특별하다. 노을이 아름답게 물드는데 하얀 건물들이 모두 오렌지 빛으로 변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동키택시- 당나귀는 산토리니 사람들의 전통 교통수단으로 절벽 아래의 항구와 마을을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다. 주로 올드포트에서 절벽 위 피라마을까지 계단길을 오르내린다.- 피라마을 서쪽 절벽 끝 동키 스테이션에서 출발한다.- 편도 5유로이고 흥정할 수 있다. 가끔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가능한 한 잔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케이블카- 피라마을의 북쪽 절벽 끝 부분에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다. 18km 정도의 산토리니의 칼데라 풍경을 볼 수 있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