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석을 쪼아서 조각한 사자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Löwen-Terrasse 1, 6006 루체른 스위스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바위 -182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를 위해 희생된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마크 트웨인을 빈사의 사자상을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조각품'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사암 바위에 조각된 사자상. 프랑스 대혁명 때 파리의 튈르리 정원을 지키다 전멸한 스위스 용병 786명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창을 맞아 죽어가는 사자의 고통스러운 표정은 매우 사실적이다 .빈사의 사자상을 본 마크 트웨인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바위’라고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