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의 변모 : 37세 나이에 생을 마감한 라파엘로가 마지막으로 그린 1520년 작.2) 천지창조 : 미켈란젤로가 조수 없이 혼자서 4년 만에 완성한 800m 길이의 대작. 3) 최후의 심판 : 1541년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 제단 벽면에 프레스코화를 그렸는데 심판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천국과 지옥을 나누고, 베드로, 키레네 사람, 성 블라시오 등 400여 명의 인물을 그렸다. 4) 아테네 학당 : 라파엘로의 은 바티칸 입장 티켓에 인쇄됐을 만큼 유명한 작품.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등 당대 최고 철학자와 수학자 54명이 토론을 펼치고 있다. 5)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 바티칸에 있는 유일한 다빈치의 작품. 아직 완성되지 않은 스케치 단계로, 피렌체에서 활동하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