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남긴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 - 캄피돌리오 광장 (Piazza Campidoglio)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 높고 신성한 곳으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종교와 정치의 중심지였다. 1547년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 한가운데엔 로마 시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청동 기마상이 우뚝 서 있다. 시청사 뒤로 가면, 포로 로마노와 콜로세움, 팔라티노 언덕까지 한눈에 잡힌다. 광장까지 이어지는 운치 있는 돌계단 ‘코르도나타’ 역시 미켈란젤로의 작품이다. ★ World*Trip/全世界【名所。旅行】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