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루는 원나라때 초조암이며, 본전은 송나라때 목조 건축물이다. 본 전의 내부에는 인왕, 용등을 부각한 석주가 있으며, 그 밖의 다수의 당송 이후의 석비, 동위의 삼존불, 북제의 조상등이 있다. 본 전의 앞에서는 소림사의 승려들이 권법을 수련했다는 상석이 있다고 하나 그것은 찾아 볼수 없으며, 아래 사진처럼 권법을 수련한 나무의 껍질이 파인것을 볼수 있었다. 사실인지 아니면 인위적으로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올라가면서 보는 나무마다 저런현상이 즐비하는걸 보니 반신반의 할수 밖에 없었다. 소림사 정문 앞에 있는 돌로 만든 관문이다.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보이는 첫번째 문과 저 뒤로 보이는 두번째 동일한 석문이 있다.(첫번째 문과 두번째 문의 거리는 약 80미터) 원래 소림사는 인도 발타선사가 와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