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고성] 성내 전체가 박물관인 중국 평요고성(平遙古城) 부근에 있는 문화재들을 모아놓은 淸虛觀원래는 도교사원이었던 곳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으로, 진열실에 이 지방의 역사개요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사찰 등에서 가져온 소조와 유물들을 진열해 놨는데 모두 국보급이다 평요로 입성하는 톨게이트 고성 입구쪽에서 경찰이 차량통제를 하고 있다.오후 7시가 넘어야만 차량진입을 허락한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기 시작한 고성안의 풍경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전으로 되돌아간 듯 하다.옛집과 골목의 풍경회색벽돌을 쌓아 만든 담장이나 벽 흙과 지푸라기를 짓이겨 만든 흙벽담도 눈에 뜨인다.숙박시설은 옛 부자집을 개조한 완벽한 사합원에서 서양식(침대)과 온돌식으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가 있다.고성의 중심거리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