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항주]-【용정 차농장】 용정 차농장 이곳에서 ‘무질서유질서, 유질서무질서’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도로에서 사람, 자전거, 충전용오토바이, 자동차가 질서도 지키지 않은 채 마구 섞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무질서가 교통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지한단다. 오히려 교통경찰이 나타나면 교통규칙을 지키느라 도로마다 정체현상이 심각하단다. 만원에 4개라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용 우비를 입고 길거리를 달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비 내리는 날의 색다른 풍경이다. 중국(中國)여행/기타(중국여행풍경)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