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원형의 1/3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다. 1층은 도리아와 토스카나 양식이 혼합된 기둥, 2층은 이오니아식 기둥, 3•4층은 코린 토스식 기둥으로 이루어져 각 층마다 전혀 다른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공화정 말기엔 잔인한 검투 경기가 치러졌는데, 노예나 포로는 검투에서 승리하면 영웅이 됐고, 부녀자들 사이에서 인기 검투사(글래디에이터)에 대한 ‘팬심’이 생겨나기도 했다.
'★ World*Trip > 全世界【名所。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켈란젤로가 남긴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 - 캄피돌리오 광장 (Piazza Campidoglio) (0) | 2016.03.12 |
---|---|
고대 로마 최고의 번화가 -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0) | 2016.03.12 |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항구의 도시 - 제노바, 제노아 (Genova, Genoa) (0) | 2016.03.12 |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 베로나 (Verona) (0) | 2016.03.12 |
보석같은 다섯 마을 - 친퀘 테레 (Cinque Terre) (0) | 201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