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ikimedia commons | Rainer Lippert
슈타이나우는 2~3시간이면 마을을 모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야. 그림형제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인데, 그들이 살던 집을 개조해서 그림형제 기념관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해. 구석구석 그림형제의 동화를 모티브로 꾸며 놓은 동상이나 인형, 삽화들이 매우 아기자기 하고 귀여워! 앞에 있는 인형극장에서는 '홀쯔쾨페 (Holzköppe)극단'이 그림 동화를 중심으로 인형극을 상영한다고 하네! 인형극은 3월부터 12월까지 상연한다고 하니, 이곳에 방문하면 꼭 빠트리지말고 동심을 마음껏 발산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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