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뒤편으로 목사관이 있고, 브론테 가족이 사용하던 소지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목사관은 현재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곳은 실제로 브론테 가족이 살던 곳이기도 합니다. 18세기 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로, 브론테 자매는 생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지냈습니다.
브론테 가족이 실제로 사용하던 가구들, 브론테 자매의 친필 원고 등을 접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직전까지 누워 있던 쇼파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사진 촬영은 금지입니다. 운영 시간도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박물관 앞에는 히스클리프 골목도 있을 정도로, 폭풍의 언덕을 기념하기에 좋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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