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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마을에 오면 이아마을의 중심광장을 꼭 들르게 된다. 성수기에는 이곳에서 음악 연주회와 같은 문화 행사가 주로 열린다. 광장에 있는 '플라차니 교회'는 이아마을의 랜드마크로, 여름철 저녁 시간에 일반인들이 방문할 수 있다.
**이아성채
- 이아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9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 명소이다.
- 이아마을에 왔다면 저녁 노을이 질 때 쯤 이 곳에서 이아마을의 전망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 좋은 자리는 항상 차기 마련이니, 한두 시간 먼저 미리 도착해 있는 것이 좋다.
- 산토리니 안에서도 석양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성채가 자리한 위치때문이다. 이아마을 절벽의 서쪽 끝이기 때문에 바다로 떨어지는 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하얀 집들이 노을에 물드는 풍경이 가장 잘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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