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 전시관과 칼턴 정원 [Royal Exhibition Building and Carlton Gardens]

• 제목 : 왕립 전시관과 칼턴 정원
• 설명 : © UNESCO

왕립 전시관과 칼턴 정원

유산 상세 정보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 위치 빅토리아 주(Victoria), 멜버른(Melbourne)
• 좌표 S37 48 22|||E144 58 13
• 등재연도 2004년(2010년 부분 수정)
• 등재기준

  기준 (ⅱ) : 왕립 전시관과 칼턴 정원은 산업 궁전과 그 주변 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주요한 유적이다. 이들 문화 유산에는 19세기와 20세기 초 전개되었던 국제 전시 운동의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기술적 혁신과 변화를 소개한 국제 전시 운동은 지식과 아이디어를 교환함으로써 산업화와 국제 무역이 급속히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요약(내용)

요약

왕립 전시관과 그 주변을 둘러싼 칼턴 정원은 1880년과 1888년 각각 멜버른에서 열렸던 국제 전시를 위해 만들어졌다. 건축가 조지프 리드(Joseph Reed, 1823~1890)가 왕립 전시관의 건물과 부지를 설계했다. 소재는 벽돌과 목재, 철강 및 슬레이트이며, 비잔틴, 로마네스크, 롬바르디아,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된 독특한 건물이다. 왕립 전시관과 칼턴 정원(Royal Exhibition Building and Carlton Gardens)은 1851년~1915년 사이 파리와 뉴욕, 빈, 콜카타, 자메이카의 킹스턴, 칠레의 산티아고 등에서 50회 이상 국제 박람회를 개최한 국제 전시 운동이 남긴 전형적 사례이다. 국제 전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업을 전시함으로써 물질적·도덕적 진보를 계획한다는 공통된 주제와 목표를 공유하였다.

관련 이미지

출처

유네스코와 유산(UNESCO & HERI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