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상세 정보
- 국가 스페인(Spain)
- 위치 카스티야라만차 자치지방(Autonomous Community of Castile-La Mancha)|||톨레도 주(Province of Toledo)
- 좌표 N39 52 0.8|||W4 1 45.9
- 등재연도 1986년
- 등재기준
기준 (ⅰ) : 전체적으로 볼 때, 톨레도는 서고트족 교회에서부터 18세기 초의 바로크 유적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예술적 업적이자 놀라운 성취가 계속 이어져 온 연속체이다.
기준 (ⅱ) : 톨레도는 나르본 지역까지 뻗어 있던 왕국의 수도였던 서고트 왕국 시대와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의 중심도시 중 하나였던 르네상스 시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기준 (ⅲ) : 톨레도는 원형극장, 수로, 하수 시설 등의 흔적을 남긴 로마, 그리고 왐바 왕의 성벽 유물과 산타크루스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공예품들을 남긴 서고트 왕국처럼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몇 개의 문명을 훌륭하게 증언하고 있다. 코르도바 에미레이트의 문명은 위대한 이슬람 스타일의 예술적 기념물을 많이 탄생시켰다. 파괴된 바노 데 라카바 다리의 교각, 푸에르타 비에하 데 비사그라, 라스 토르네리아스 모스크, 빕 마르둠 모스크(999년에 완공된 개인 예배당), 카예 델 앙헬과 카예 포소 아마르고에 있는 목욕탕 등이다.
기준 (ⅳ) : 톨레도에는 산후안 데 로스 레예스 성당, 대성당, 산 후안 바우티스타 성당, 산타 크루스 병원, 푸에르타 누에바 데 비사그라 등 15세기~16세기 건축의 탁월한 사례들이 남아 있다. 종교 건축과 병원 건물, 군사 시설 등의 기념물들은 각각 스페인 황금기 건축의 고유한 형태를 완벽하게 보여 주는 사례이다. 또한 중세 시대에 시작된 톨레도는 서고트족과 이슬람 예술의 구조적이고 장식적인 요소들을 결합하고 이후에 등장한 다른 양식에 접목시킨 무데하르 양식이 시작된 곳 중의 하나이다. 이 무데하르 양식의 기념물들로 산티아고 델 아라발(13세기), 무어인들의 공방과 푸에르타 델 솔(14세기), 산타크루스 병원의 징두리판벽과 대성당의 사제단 회의장(15세기와 16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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