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은 바다가를 따라 2리(1km)가량 펼쳐져 있습니다. 끊임없이 펼쳐져 있는 경치는 사람이 일부러 다듬어 꾸미지도 않았고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정도로 황홀하지도 않지만 마치 세상만물 시창자의 원작인듯 매우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회천만관광지구에서 제일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청도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 중의
하나이기도하다. 원래 해빈공원(海濱公園)이라고 불렸으나, 중국의 현대문학 작가인 노신을 기념하기 위해 노신공원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공원정문의 돌길을 따라가면 노신의 상이 원형의 꽃밭 중앙에 우뚝 서있으며, 돌길 양편으로는 푸른 소나무가 빽빽히 줄서듯 늘어서서 암초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생그러운 초록빛의 숲과 붉은 암초, 푸르른 바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속에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하거나 암초 위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공원 안에는 1932년에 지어진 해산박물관(海産博物館)이 있어 각종 생선, 새우, 조개 등의 각종 해양 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비록 규모면에 있어서는 최근에 새로 지어진 해양세계나 해저공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이 곳의 독특한 문화와 운치는 여느 수족관보다도 더 뛰어나다.
*교통: 6번, 26번, 223번, 304번, 311번, 312번, 316번, 321번, 501번, 231번,
801번,202번 버스 이용
<광인일기>,<아큐정전>등으로 알려진 저명한 문학자 노신이 이곳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노신공원이라 이름 붙었다.
독일점령 시대의 해병 공원으로, 새파란 바다, 적갈색의 바위, 초록 의 소나무, 산재되어 있는 남색빛의 정자가 만들어 내는 색의 하모니가 산책을 즐겁게 해준다.
시남구회천만(匯泉灣)서북측에 위치하여 있다.
회천각과 마주 보고 있으며 공원해안선길이는 2키로미터에 달한다. 면적은 약 4헥타르이다. 해만, 초석과 흑송림(黑松林)이 해변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여준다. 1930년에 공원으로 재건을 했고 해빈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공원내에는 소형의 방파제가 있다. 산책할 수 있는 길이 3100미터정도 된다. 그 외에 정자가 3개 있다. 1950년에 노신선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노신공원으로 명명하였다. 1986년에는 공원이름위치에 화강암의 노신조각상을 설치하였다. 전에 “匯濱垂钓”의 경치로 청도10대풍경구로 선정이 되었었다
찾아가는 방법:청도역에서 6,26로 버스로
10분 노신공원 하차
개장시간:08:00~19:00(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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