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기 10세기에 건립된 구거왕조,
1630년 라다인에 의해 정복되었다.
구거왕조의 문화는 마야 문화마냥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 상황으로 보아 라다인은 구거왕조문화를
전멸시킬 실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지금도 구거왕조의 유적지에 가면
10호의 사람들이 수 천명이 살만한 빈 성을 지키고 있으나
이들은 구거왕국의 후예들은 아니다.
그러면 구거왕조의 10여만 인구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반응형
'중국(中國)여행 > 기타(중국여행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샹바라(香巴拉)의 수수께끼 (0) | 2015.11.18 |
|---|---|
| 복장(伏藏)의 수수께끼 (0) | 2015.11.18 |
| 노래하는 예인(藝人)들 (0) | 2015.11.18 |
| 상웅(象雄)의 수수께끼 (0) | 2015.11.18 |
| 서장(西藏, 티벳) 쵸몰랑마봉의 깃발구름(期雲) (0) | 2015.11.18 |
